뉴스[561752] A.P.C.기타
분리수거도 불가한...
- mat*****
- 15-10-23 09:28
- 조회 1364
- 답변 5
짝퉁 판매범, 잡고보니 성매매·디도스 공격까지 범죄 '줄줄이 사탕'
기사입력 2015-10-23 08:52
일명 ‘짝퉁 명품’을 판매하면서 경쟁업체의 영업을 방해하기 위해 해킹 공격까지 감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오피스텔을 임대해 성매매까지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가짜 명품 가방을 판매하고 성매매까지 알선한 혐의(상표법·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법률·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강모씨(29)를 구속하고 공범 정모씨(2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씨 등의 범죄 행각은 이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올린 해외 명품 판매글을 보고 ‘짝퉁 명품’을 구입한 한 피해자의 신고로 드러났다. 경찰은 위조 상품을 판매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강씨 등이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1472명을 상대로 가짜 가방과 시계 등을 판매해 3억3500만원을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포착했다.
‘단순 짝퉁 판매업자’로만 보였던 이들의 범죄 행각은 경찰 수사가 확대됨에 따라 속속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오피스텔에 설치된 12대의 컴퓨터를 압수해 분석한 결과, 이들이 다른 경쟁업체 사이트를 내리게 할 목적으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까지 벌인 것을 확인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경찰이 위조 상품을 수사하며 피의자들의 이메일 등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부산 해운대구의 오피스텔에서 성매매까지 알선한 혐의를 포착했다. 강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오피스텔 8개를 임대하고 인터넷 광고를 통해 성매매 여성 20여명을 고용, 남성 1000여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1억50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성매수 남성의 명함이나 재직증명서를 대포폰으로 미리 전송받아 신분을 확인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일 하시는 여러분들이 피해를 보지요..한심합니다.
-
[답글] 정말 많죠 그런분들..
네이버에 검색만해도 블로그,카카오로도 당당하게 가품 많이 판매하고..
일부사람들 보면 고급차에 고급맨션등에서 살면서 가품 판매하는데... 있는 사람들이 더 그런거 같네요.. -
-
-
-
-
(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