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회원분들 어이없는 판매자에대해 어떻해 생각하시는지 의견 좀 주셔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11월 16일에 케나다 구스를 구매하려고 여러 판매자분들에게 문의를 하고 있었답니다
제 와이프것과 친구 커플거 해서 총 4장을 구매하려 했는데.. 피오리토라는 판매자분이 가격도 적당하고 답변도 깔끔하여 그분에게 구입하려 하였답니다.
문의 글에 4벌 구매하면 혹시 절충이 되냐 문의드렸더니 가격 에눌은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걍 결제창 요청했더니 답변이 일단 결제창 하나 결제하면 자기가 바로 연락준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제했더니 연락이 왔더라구요.. 피오리토라는 본인 사이트에서 결제하면 제품당 만원씩 할인 가능하다하여 총 4벌이니 4만원 할인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여 필웨이 취소 후 사이트에서 결제를 하였죠..
제가 구매하려 했던 제품이 익스패디션 블랙,레드 트릴리움 블랙,레드 총 4장이었는데 이 중 익스페디션 블랙은 10일에서 2주안에 받아볼수 있다 확답하더라구요.. 나머지 트릴리움 두장과 익스페디션 레드는 오래기다려야 할수도 있으니 결제창을 나누자 하구요.. 여기까진 좋았죠..
그래서 일주일이 지나고 10일이 넘어갈 무렵 어떻게 진행중이냐고 연락드렸죠..（본인이 절대 먼저 연락안주더라구요..;;） 익스페디션 레드는 12월 말이나 도착할것 같다 하시고 트릴리움도 12월 중순에서 말 되야한다기에 3장을 취소하였답니다. 그거 취소하는데도 3일동안 안해줘서 제가 매일 전화하고 카드사에 확인하고.. 제 카드가 아닌것도 있기때문에 여간 곤란한 상황이 아니었답니다.. 어쨌든 3일만에 취소를 해주었는데 익스페디션 블랙은 2주라 했으니 지난주 금요일엔 도착했어야 했는데 연락했더니 아직 배송 진행중이라 하여 그럼 다음주（이번주）안에는 받아볼수 있겠죠!? 했더니 그럴거라 하였구요..
그래서 오늘 3주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연락은 당연히 없고 카드취소도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것 같아 다시 연락 드렸답니다. 일단 카드 결제 금액 중 107만원을 남겨두고 나머지 294만원을 모두 취소해 달라 했었는데 판매자 실수도 저체를 취소해놓은 상태였더라구요.. 안그래도 익스페디션 블랙이 안들어 왔으니 그것도 취소요청하려 전화드린건데 저한테 자기가 실수로 모두 취소했으니 다시 결제해 달라 하시더라구요... 좀 어이가 없어서 그랬죠
아니 배송기간도 최초보다 일주나 더 걸렸고 그 상황해 대해 저한테 연락한번 주신적 있냐고.. 그랬더니 제 말은 들으려 하지않고 이미 진행된 건이라 제가 취소하면 자기가 떠 않아야 한다 하시더라구요.. 제 말은 들으려하지도 않으셔서 저도 좀 강하게 말했죠.. 판매자님이 배송기간에 대한 약속을 못지키셨고 저는 일주일이나 더 기다려 드렸는데 아까 낮에 처음 통화할때 제가 배송 어떻게 진행중이냐 물었더니 "어! 이게 왜 아직도 안왔지?!" 하더라구요...
이게 어이없는 상황 아닙니까?? 이런저런 제 입장을 설명했더니 저한테 쌍욕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죽여버린다! 눌알을 뽑아버린다.. 등등..;;; 저도 격한 상황이라 맞대응을 하긴 했죠..^^:;; 그리고 제가 장사 똑바로 하라하고 끊어버렸더니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고해서 다 스팸 걸어버리고 피웨이에 신고해 놓은 상태랍니다.
이게 제 잘못이 있는 겁니가?? 전 솔직히 먼저 욕해서 욕한거 뿐이고 배송기간이 처음 2주랑 달라 취소요청한건데 판매자가 실수로 이미 다 취소된거구요..
진짜 황당하네요..;; 왜그러는 걸까여...ㅠ;;;
필톡[460965] Golden Goose남성의류
피오리토라는 케나다 구스 판매자...
- ywy*****
- 13-12-06 19:44
- 조회 1194
-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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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정말 ........
판매자들은 항상 물건 판매를 위해 필웨이 접속을 하거나 모니터링하는 상태라 서로 구매자 욕하는 곳에 답글 달면서 추천해도
정작 이렇게 피해를 입었거나 판매를 이상하게 한 경우엔 나 몰라라 하네요.
속상하시겠어요.
해외배송이 걸리면 물량 재고에 따라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건 이미 서로 약속한 것도 아니고.
그 판매자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거죠. 원래 그런 사람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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