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가다간 가품으로 인해 토리버치 온라인 시장은 완전 붕괴될 겁니다.
예전엔 로고 클러치와 지갑등 일부 한정라인의 가품들이 넘쳐났다면,지금은 거진 모든 라인에서 가품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으며, 더 놀라운 것은 부속까지 완벽카피가 되었다는 점 입니다.
얼마만큼의 정교한 가품들이 나오고 있는지는 저도 파악중에 있으나,실로 상당한 퀄리티의 아만다백과 로고 클러치를 보고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요새 많이 풀리고 있는 로빈슨 가품입니다. 지퍼 빛 부속카피는 끝난 상태입니다.
당연히 어설픈 구석은 있지만 신형 내피까지 다 따라온 상태입니다.
더스트백은 재질까지 완벽카피 되었습니다. 하나는 11번가에서 팔리다 걸렸고,하나는 필웨이 업자가 이것만 따로 중고나라에서 팔다가 걸린 겁니다.
교묘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