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나나입니다/
주말잘보내셨는지요..저는 금욜부터 계속 몸살이라 지금은 좀 괘안네요
일이 바빠서 일은해야하고 늦게 출근했지만..ㅋ


얼마전 멀리 있었던 베프가 돌아와서 종종 밥먹고 심도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의견충돌로ㅋㅋㅋㅋ
뭐 고딩때부터 티격태격 했던 사이라
10년지기 남자 베프에게 모진말듣고 주말내내 암울했는데
나보다 더 잘되고 잘난녀석한테 저런 소릴들으니 아주~~부끄러웠네요ㅠ
1.보편적으로 살자 좀
2.니잘난맛에 살지마라 좀
3.건방진것....-_-;;
남자의 감성적표현은 여자를 감동받게하고..
남자의 이성적 냉철한 표현은 상처가 되거든요
주말내내 반성 많이 했심돠
그래도 이렇게 심한 말 해줄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좋은거죵?^^

베프 생일이 다가와서 구매한것..우린 넘 비싼건 안줍니다ㅎㅎ

주렁주렁
참,,,멋진 흑맥주님..술먹고 전화 하지말란말이야~~~~ㅋㅋㅋㅋ
전 낼부터 또 객지일떠나요ㅠㅠ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