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우리 하늬를 떠나보내고 마음이 약한 저로선 다시 키우기 엄두가 안났다가
요즘들어 부쩍....생각이 많이 납니다.
일단 저 혼자고 일하러 나오면서 집을 비우니 애가 외로움탈까 그게 젤 걱정이네요..
저 좋자고 키우는건 안돼겠지요?
종일 강사모에 박혀삽니다.
아 ~~~ 어찌하오리까 ㅜ_ㅜ
필톡[390233] Alexander Wang남성슈즈
쓸대 없는 소리지만...
- nab*****
- 12-07-03 17:54
- 조회 1491
- 답변 9
제가 요즘 강아지에 미쳐있는데 어쩜 좋을까요...
오래전 우리 하늬를 떠나보내고 마음이 약한 저로선 다시 키우기 엄두가 안났다가
요즘들어 부쩍....생각이 많이 납니다.
일단 저 혼자고 일하러 나오면서 집을 비우니 애가 외로움탈까 그게 젤 걱정이네요..
저 좋자고 키우는건 안돼겠지요?
종일 강사모에 박혀삽니다.
아 ~~~ 어찌하오리까 ㅜ_ㅜ
오래전 우리 하늬를 떠나보내고 마음이 약한 저로선 다시 키우기 엄두가 안났다가
요즘들어 부쩍....생각이 많이 납니다.
일단 저 혼자고 일하러 나오면서 집을 비우니 애가 외로움탈까 그게 젤 걱정이네요..
저 좋자고 키우는건 안돼겠지요?
종일 강사모에 박혀삽니다.
아 ~~~ 어찌하오리까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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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강아지............
이쁘죠...........
정말 사랑할수 엄다면...........내 욕심만으론......절대....ㄴ ㅔㅂ ㅓ.,...
먹고는 살아야해서 일은 해야하지만....
집에서 돌보아줄 사람이 엄다면...그냥 보시는 것만으로.......
ㅈ ㅓ는..친구조차도 마음 편하게 못만나요...될수입음 꼭 데리고 다니고...
동생이 엄는 날은 같이 잇어 줍니다...
그냥 제 생각임니다.... -
[답글] ....
요즘 버림 받은 유기견들 참 많은데...
그곳 아이들... 사람 정에 굶주려서, 한달에 한번 방문해서, 30분씩 잠깐만 놀아줘도
아주 환장하고 좋아하는 이쁜애들 많아요..
유기견들중에 이쁜 아이 하나 입양해서 영원한 동반자로 살아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외로워도, 최소한 저녁때나 주말엔 주인과 함께 할수 있으니까요.. -
[답글]
저두 윗분 말씀처럼 유기견 입양 찬성입니다. 그리고 한마리 보단 두마리 적극 추천합니다.
두마리면 집을 비우는 시간에도 외롭지 않고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답글] jy갤러리
저두 강쥐 맘인데 예쁜 유기견 추천하구요 힘들겠지만 두미리 추천합니다.
혼자는 넘.넘.안스러워요.저는 아들.딸 기르고이는데 두고 나와도 둘리 잘 놀아요.^^ -
[답글] 텐시님말에 넘 동감..
강아지키우면서 외출도 편히 오래 못하고 여행도 맘편히 못가고 그러네요.
정말 강아지 입양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입양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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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강아지..
처음에 저를 위해 데려왔지만 키우다 보니 강아지에게 맞춰주게 되더라구요 어느정도는~
하루종일 저만 기다리는 것을 아니까 안쓰럽지만 보살펴주는 이가 없는 것 보다는 나을거에요..
이미 키워보셨으니 잘 아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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