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8개를 주문시도했고, 2점은 문의시 판매창을 내렸고,1점은 판매취소,1점은 오랜기간 접속을 안한상태라 주문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지금 총 4점이 실질적인 가품으로 제게 온 것이구요. 총 구매금액만 110만원입니다.
2배보상시 제가 110만원을 벌 수 있는 것이죠. 돈벌기 쉽습니다.
며칠 후,지방시 나이팅게일 가품도 오는데요. 다음엔 지방시로 한번 훑겠습니다.
그런 후,시간 되면 샤넬을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구지 애써 찾지 않아도 나오는 가품들은 직접 구매해 사진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핑크 새들백이 많은데요.
이 제품들은 2000년대 중반에 디앤샵등 오픈마켓을 통해 40~50만원대란 말도 안되는금액에 대량으로 팔린 제품입니다.
그리고 아주 치밀한 것이,게런티 카드 뒷면에 저런 동일한 매장 이름과 전번을 적어놓았고,필체가 똑같은 점을 볼때 같은 판매자의 소행으로 보여집니다.
중고 명품샵도 속을 수 밖에 없는 디테일을 가진 제품은 맞구요.
첫번째 사진 왼쪽 카드들이 가품 것이고, 오른쪽 것이 진품 것입니다.



가품 카드의 특징은 글자 폰트가 매우 작다는 점 이고,시리얼 프린팅이 진품과 많이 차이납니다.
두번째는 종이택 바코드 라인인데 왼쪽 일괄인쇄가 가품 것,오른쪽이 진품 것입니다.

세번째는 스틸탭 CD각인인데요. 아주 큼직하고 조잡하죠? 가품의 것 입니다.


제가 오픈마켓을 운영한다면 당장의 이익보다는 마켓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처방을 가할 것입니다.
제가 운영자라면,필웨이 의심 판매자나 명품 지식에 글 쓰시는 몇몇 분들은 판매 못하게 할겁니다.
그리고 부정확한 사진감정 코너를 없애고, 사람들끼리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