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집배원님 말로는 어떤 여자분이 일찍 전화가 와서 배송시키지 말라고 요청했고,국제 우편 물류센터에서 직접 제품의 회수를 명령했다고 하네요.
일본 우체국에 아침부터 열나게 전화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제품이 밀수품이고(일본에서오는 판매용 제품은 관세를 내야합니다) 가품이기에 인천 국제 세관에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하면 받을수도 있겠으나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진품사진 및 그 판매자의 쇼핑백이 가짜라는 증거 사진을 올린 후부터 글을 올리지 않더군요.
얼마나 주말을 떨며 긴장하며 지냈을 지 알겠더군요. 일단 필웨이에 판매 중지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정도만 보더라도 이 판매자가 문제가 있는 지,없는 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하단은 이 판매자가 제게 겁을 준 내용입니다.
무고죄는 알고 말하는 건지...원
아이디 바꿔서 또 판매를 하겠죠. 그러다 한 번만 걸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하단 사진은 제가 구매한 내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