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제 생일이었거든요...
텐시님께 전화해서 "내 생일이야 빨랑 축하해줘 ㅋㅋㅋㅋ" 이랬는데...=ㅅ=ㅋ
생각지도 않게 선물도 주시공... 이 기분은 마치 내가 선물달라고 삥뜯은느씸... ㅡ,.ㅡㅋ
이노므 입방정... -_-)~
거기다 필웨이 넘버원 인기짱 또리군까지 친히 오셔서 뽀뽀 -_-* 까지 해주고 가셧네욤
고액의 상품권 까지 받아서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
거기다 안나님께서두 제 생일이라고 필폰 우르르르 쏴주셨어요...
제 생에 그리 많은 필폰은 첨 받아봐따능 -ㅁ-;;
요즘 집문제도 직장문제도 쉬운게 하나 없어서 힘든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그냥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__)
빨랑 성공해서 은혜갚아야겠어요~~~!!
필님들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