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이 잘 나와봤자지'라고 말할 수 없는 시대가 온겁니다. 현상을 무시하고 가만히 앉아 짝퉁은 짝퉁일 뿐이라다고 고지식하게 말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적습니다.
지금 거의 모든 메이커에서 가품들이 줄기차게 상당한 모사실력으로 카피해 만들어지고 있지만, 특히 토리버치는 진품과 함께 제대로 진화하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요즘 YSL의 가품이 매우매우 정교하게 나오고 있구요.
잘 알다시피 페라가모를 선두로 하여,지방시 및 발리,끌로에 그리고 멀버리,알렉산더 왕,고야드,디올 까나쥬 라인등 그리고 최근에 마크 제이콥스등이 가품으로 매우 잘 카피되고 있습니다.
또,요즘 추세가 신형 브랜드들이 나오는대로 카피되고 있는 실정이죠. p브랜드도 가품이 엄청나게 나오더군요.
그리고보니 저가의 마크바이도 가품으로 줄기차게 나오고 있더군요. 아주 풀 셋으로요.
지금까지 필웨이 마크바이 감정 틀린 것 많습니다. 하나하나 지적하진 않겠습니다.
힘들어서요.
하지만 필웨이 사진감정을 무시하거나 폄하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 안에선 분명 최선을 다해 감정해준 것이니까요.
다만 모르는 걸 아는 채 하는 경우가 지양되었음 합니다. 댓글 따라달기도요.
밑에 토리버치 아만다 가품 사진 올립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