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철없이 핑크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줌마입니다
애엄마가 너무 정신못차리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이쁜 핑크가방이나 슈즈,소품등을 보면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다보니 딸램옷과 신발도 제가 먼저 핑크로 도배를 합니다..ㅋㅋㅋㅋ
옷장에서 보이는 핑크아이들 모아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맨앞에는 최근에 윤아씨 공항패션보고 넘 이뻐서
구입한 핫핑크 세실리아입니다
엄마는 이 가방 보시고 색상이 너무 튀어서 그런지 촌스럽다고 하시는데...ㅠ.ㅠ
제눈에는 이뻐보이기만 하네요..^^
암튼 심심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