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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23265] | Other Brand |KIDS

아가 엄마들께 여쭤봐요....


너무너무 사이트 주제와 맞지 않지만 답답하여 올려봅니다... (운영자분 삭제는 슬퍼요ㅜ.ㅜ)

전 직장다니는 아가 엄마입니다. 여아이고 14개월이구요... 예전에 여기다 아가 사진도 올렸었는데 ^^

입주 이모님이 계셔요 한국분...내년에 60세 간단한 살림, 아기 돌보기등 보통 내니들이 하는일을 해요...

월급은 230이구요...

이모님은 저희집에 14개월을 계셨는데 나름 아가한테 해코지는 하지않으니 만족했습니다.

아가가 이제 14개월이다보니 인지능력도 하루하루 비약적으로 발달을 하는데 이모님은 주로 트로트 노래자랑 프로그램 오전엔 드라마3가지, 오후 드라마2가지에 각종 sos, 세상에 이런일이등등 tv를 즐겨보세요...

전 소음공해를 굉장히 싫어하는 스타일이구요...

사람도 배움의 차이가 있고 교육도 집안마다 수준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가를 그냥 까꿍이나 하면서 놀아주고 밥먹여주고 재워주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돈도 엄청 드리는 거라 생각하는데 미술교육(그냥 색칠공부요... ㅡ.ㅡ) 이나 그 외 교육은 당췌 어렵고 요즘엔 애기가 12kg가 넘으니 벅차신지 설사하는데도 그냥 물티슈만 쓰고 물로 안닦이고... 아가 엉덩이가 중요부위까지 발갛게 되어서 끙아할때 막 울어요(똥꼬가 아픈가봐요...)

전 병원에 있는데 이모님 어디 편찮으시다 하면 열일제쳐두고 처방전 끊어서 약까지 사갑니다... ㅜ.ㅜ 이제 상전이에요... 에휴...

혹시 교육이 좀 되시고 성실한 이모님계시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무플이 될까봐 무섭습니다...ㅡ.ㅡ 무플이면 알아서 삭제할께요 ㅋㅋ
  • [답글] 에고....
    이런건 도움을 드릴수가 없는 제 입장인지라.. 안타깝네요 230이시면 적은돈도 아니고..
    좀 사람인지라 편해지셔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부탁조로 공손히 말씀드려도 안될까요??
    어려운위치시네요...

  • [답글] 네..
    설사하는데도 물로 안닦이고 엉덩이벌겋게될정도면.. 주변지인분들이나 다음 네이버 엄마들카페에 가입하셔서 좋은분 알아보셔요

  • [답글] ------
    안녕하세요 ^ ^
    저도 일선에 나와서 일해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일하는 것에 대해서
    봉사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참 어려우시겠어요 힘내세요...

  • [답글] 꼭 입주하시는분이여야 하나요?
    사시는 곳은 어디세요?

    • gyh***** 11.04.18 14:34

      [의견] 아......
      아니요 입주를 더 좋아하는거지 좋은 분이라면 무조건 맞춰드리려는 생각입니다. 살고있는곳은 여의도입니다. 혹 좋은 분을 알고 계신다면 제 판매홈인 evaevo에 글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 [답글] 무플은 아니죠?
    월급 많이 주시네요. 한국분이라고 해도 좀 많이 주시는 편이구요..

    나이가 많으세요. 내년에 60이라고 하시니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으신 편이고
    나이가 많은분은 일단 체력이 딸려서 고 또래아기들 보기가 버거워요.
    竊?아주 어린애들은 가볍기라도 하고, 3-4살만 되어도 혼자 걸어다니니 그나마 좀 낫죠.;竊?
    아줌마는 일단 나이가 너무 많은분은 쓰지 않는게 좋아요. 보통 40대후반이나 50대초반 분들을 제일 선호하죠..
    竊?아이한테 글자 하나라도 가르쳐주길 바라시면 그나마 이 나잇대가 좋아요竊?

    여러군데 씨터업체 연락해서 면접을 좀 보세요.
    처음부터 내 입맛에 딱 맞는분 찾겠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시간여유를 두시고 여러명 면접보다보면 좀 낫다 싶은분이 나타날거에요.
    竊?결정하게 되면 초기에는 양가어른들 누구라도 좀 왔다갔다하며 감시竊??竊?하실분이 있는게 좋구요.
    시작전에 몇가지 원하는 부분들은 확실히 이야기하고 넘어가세요. 이런 부분들은 꼭 지켜달라고..竊?

    얘기가 길어졌는데,
    제 생각에도 여기보다는 다른싸이트들竊?엄마들 많이 모이는데..竊?에서 정보가 더 많을거 같네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아줌마 써봐서 그 어려움을 압니다..;;
    좋은분 만나세요..^^

  • [답글] 네......
    다른분을 얼른 구하셔야겠네요....너무 하다...유익한 아이들 프로그램도 아니구.......티비를 틀어놓으시다니..안되어요..

    꼭 좋은분 구하시길 바랍니다....

    • eva***** 11.04.18 15:22

      [의견] 흐흑
      아가는 이제 트로트 나오면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팔을 휘둘러요 신나가지고... 아줌마랑 같이 춤춘다네요... 제가 미쳐요 진짜... 말도 못하겠구 ^^

  • [답글] 와~ 월급 진짜 많이 주시네요.
    7살,5살 여아봐주시구요.
    둘다 유치원다녀서 오전7시30분에 오셔서 애들밥먹이시고 씻겨서 오후 3시쯤 유치원차오면 그때 간식주시고
    애들 학습지 공부 봐주시고 저녁 챙겨서 다시 씻겨놓으세요.
    분리수거 다 해주시고 애들반찬,저희 빨래까지 다해주세요..50대중반이세요.
    자식은 장성한 딸둘있으시고.. 지금 7년간 봐주시는데 너무 너무 좋으네요. 월급130만원드려요~~
    무엇보다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특히 둘째가 너무 좋아해서 가끔 밤마다 찾아서 애를 먹이지만..^^;;
    댁이 어딘지 모르지만 제가 이번에 직장 그만두는터라 베이비시터분 소개드리고싶네요~~

    • gyh***** 11.04.18 15:04

      [의견] 님.....
      kinberly를 kindly로 읽을뻔 했어요 ^^ 제발좀 소개시켜 주세요... 제 판매홈 evaevo에 글하나만 남겨주세요..

    • kin***** 11.04.18 16:30

      [의견] 아~~ 집이 여의도시구나
      판매홈을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겟어요.. @..@ 필웨이 초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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