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성엄마를 아세요??????ㅋㅋㅋㅋㅋㅋ
전 두 아들을 가진 엄마였어요..........딸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육아가 너무 힘들어 이제 그만 낳아야지....
하고 몸매 정비를 모두 마치고 있던 어느 겨울이였죠...........ㅋㅋㅋㅋ
갑자기 몸이 이상이 오더니.....너무 맛나던것두 이상하게 입맛두 없구.......
글쎄 임신이지 모예요.....청천병력...날벼락................암튼................
정말 너무 절망적인거예요...........이 아이를 지울가"????아니야......지울까?????
백번 고민하다가.....하늘이 주신거니 그냥 받아들이고 병원에 갔어요....
그때 명박정부가 임신중절 불법을 선언하면서.....막~~~~ 신고들어가구....절대 하면 안되는 상황이기두 했구요.
ㅋㅋㅋ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아들만 있다가 딸이 생기니 너무 신기하구...이쁜옷을 입히고 싶은거예요....아직 6개월도 안됬는데...
엄청 쟁여놨어요....ㅋㅋㅋ
그중에 최근 구매한 옷 사진 올려보아요........
이쁘게 보이려고 사진을 열심히 찍어쓰나...완전 쩔었네요........ㅋㅋ
애기가 감기다..모다.......상태가 메롱....하지만 이 극성 엄마는 챡샷을 찍겠다며......극성엄마가 되엇네요...
이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