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처 : 필웨이 판매자 아이디 : otakukaren 구입가격 : 499,000
12월 초에 제가 필웨이에서 가방을 구입후 반품 신청을 했는데
가방에 하자를 발견했는데 판매자쪽에서는 이게 하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판매자가 올린 사진인데 실물사진이 아니라고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확인해 보니 그 부분에 똑같이 가죽이 벗겨진 것 처럼 하자가 있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부분인데 가죽이 벗겨진 것 처럼 그 부분만 딱 봐도 다르고
지퍼을 여는 손잡이 또한 가죽이 벗겨진것 같은 흔적이 있습니다.
딱봐도 하자인 제품을 그쪽에서는 확인후 하자라고 판단은 어렵다고 상의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명품 매장을 가더라도 작은 스크레치도 교환을 해주고 그러는데 여기는 이렇게 딱봐도 가죽이 벗겨진 하자인데도 하자라고 하기 어렵다고 하니. 참 구매자로서 어이가 없습니다
일단은 사진을 첨부했는데 필웨이와 그 판매자 모두에게.
판매자쪽에선 필웨이와 협의후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보시고 이 제품의 하자인지 아니면 판매자쪽에서 생각하는 하자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