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드디어 토욜날 깁스를 풀고 오랫만에 귀걸이와 야상 그외 잡다한것들 쇼핑 했어요 ㅋ
어제는 "초능력자"도 봤어요..뭐 내용은 그닥 이었지만..저에겐 내용 따윈 중요하지 않아서
오직 강짱"님을 보기 위해 간거라 ㅎㅎ

가을 겨울 무난하게 암때나 턱턱 걸쳐 입을라고 야상 샀어요
저렴이로 할려했으나 막상 가보니 좀더 보태서 사야겠단 욕심에ㅠ 안에 또깽이털 누빔된거 따신걸로 골라왔어요
털이 탈부착되서 가을 겨울 유용한데...이게 옴므라인인데 슬림하게 나온거라 샀는데 저한테 마니 커요
어때요 어울리나요?괜찮은지 봐주셔요
핸폰으로 찍고 남동상 한티 사진 좀 찍어 달랬드만..이딴식으로 밖에 못찍나봐요 -_-;;
성격이 급해 산자리에서 바로 입고 나가서..교환도 몬하고..ㅠ어쩔까유...............

아가타에서 데려온 스왈로브스키라나 머라나...;;매장녀님 말 믿진 않지만-.-;;
깔끔한거 같아서 샀어요..

드디어 제발이 석고 다리 벗어버렸답니다..완전 좋네요..
지난번에 사놓았떤 워커도 신었고..
립스틱도 색깔이 넘 이뻐 혹해서 샀어요ㅎ 근데 형광빛이라 발라질라나 모르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