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작년쯤인가 왜, 세금문제 크게 터져서 필웨이에서두 판매량 어느정도 되시고 규모있던 분들은 자진 사업자 등록 전환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둘러보면, 판매량 몇백개,,, 엄청 잘 되시는 판매자들 중에 아이디 옆에 사업자등록 안되신 분들이 많거든요?
이 분들은 아직도 세금 안내시려구 버티? 는건가여~?
그리구 제가 자주 이용했던 미국 구매대행 판매자님은
또 그사이에 새로운 아이디로 바뀌셔서 종적을 찾을 수가 없네요..--+
한 10번은 바꾼듯...
저러면 구매자님들은 안 불편한가요..ㅠㅠ
질문[278620] Agatha여성의류
판매량은 엄청많은데, 사업자등록 안되신 분들은..
- oop*****
- 10-08-16 17:21
- 조회 1994
- 답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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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뭐....
어짜피 검색으로 찾는거니깐요,,
난 그런거 상관안하는데..
그건 판매자 맴아닌가?
아이디 옮기기 귀찮으면 사업자 등록하는것이고~
아니면 등록하고 세금내는것이공~
그런데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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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해외에 계시는 분들 중에는
가족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필에 등록을 마치지 못한
저같은竊?쿨럭竊? 판매자도 있을 듯 한데요..
사업자등록증을 팩스나 이멜로 첨부해야하는데
어찌어찌 미뤄져서
사실상 사업자등록을 하고 세금을 내고는 있지만
필에서는 개인판매자로 계속 등록이 되어있는
그런 상황이요
ps. 사업자등록 안해도 일정금액이상 판매가 이루어지면 자동으로 세금 날아온답니다^^;-
oop***** 10.08.16 17:28
[의견] 아하~
필웨이에 등록하는건 필수! 사항은 아닌가보군요~~ 알겠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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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제가 알기론~
옆에 사업자 안 붙어 잇어도
서류상 사업자로 등재되어서~ 세금이 충분히 나오는걸로 알아요........어느 해외판매자분은~
사업자 안 붙어잇어도 세금이 한 3천만원 나왓다 그래요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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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600이상 판매하면 사업자등록 해야 하는걸로 알고
나중에 한꺼번에 추징금이 나오면 판매금액에 따라 몇 백 몇 천 내야해요.
원래 세무나 국세청 특성상 내버려 두다가 십년치 한 꺼번에
때려서 내라고 날라오지요.
그냥 제때 내고 판매하시는게 속편하실텐데,그렇다 한들
제 3자가 뭐라고 할 일은 아닌것 같네요.알아서 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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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중에 걸려서 내도 됩니다.
다만 그때는 추징금이란게 왜 무서운건지..한방에 훅 가는지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아이디 돌려도 세금만 내면 상관없는데..竊?예를 들어 아이디를 키우기위해 일부러 몇개 아뒤를 의도적으로 만든경우,이 경우에도 법적으로는 모든 아이디가 600이 넘어가면 사업자를 내야합니다.안넘으면 세금만 토탈해서 내면 됩니다.竊?
단순히 세금안낼려고 하다가 걸리면 사용한 모든 아이디의 원 주민등록 주인이 모두 소환됩니다.
이걸 속칭 집안식구 국세청 모임 이라고 하죠.
백날 떠들어봤자 어차피 한국사람 특성상 걸려봐야 무슨말인지 알죠 -
[답글] 그리고 한가지 주의할점은
모든건 사업자명의자에게 국한된다는점입니다.
예를들어 내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고 세금을 내는데
필에는 잘못해서 동생이름으로 판매를 하고있다.
하지만 판매가 없슴에도 내 이름으로 세금을 내왔다.
이 경우 국세청에서는 동생이 탈세를 한걸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귀찮더라도 사업자와 판매자를 일치하는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필과 트러블이 있어서 가입을 못해 사업자는 제 이름이지만
필에는 타인정보로 등록,판매하기때문에 그 타인도 사업자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국세청에 문의하니 제가 세금을 낸것과 상관없이 타인이 탈세가 된다고 하더군요.-
Rob***** 10.08.16 18:50
[의견] 그러면
타인명의고 사업자는 본인걸로 등록했다는 거죠? 본인이 세금을 내도 아이디주인이 탈세한걸로 된다면 뭐 이중으로 세금을 내야한다는 뜻인가요?; 알수록 알쏭달쏭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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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리고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한가지
필은 법인이기때문에 5년에 한번씩 모든 기록을 국세청에 보고합니다.
따라서 그사이에 탈퇴를 하건 무슨짓을 하건 상관없이 필은 의무적으로 데이타를 신고하게끔 되어있습니다.
판매자는 날고 뛰어봤자 국세청의 손바닥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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