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낮에 아이그너 우아한 쟈켓을 판매창에 올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옷장정리겸 제가 올린옷인데..옷이 거의 새옷이었고 가격도 아주아주 좋게 측정을 해서 올렸습니다.
우연히 타이밍이 맞은 어떤 분께서 실측사이즈를 질문을 주셨는데..너무너무 말투가 고상하신거예요..^^
판매해본 분들 아시겠지만 말투하나에서도 얼굴 한번 보지않아도 말투에서 그 사람의 문화수준을 대강이나마 짐작할수있지요.
그래서 답변을 해 드렸는데.다시 실측을 문의주시면서..꼭 다시 재달라고 부탁하셨어염.
그래서 다시 재드리고 그후 몇분간 여러번 질문과 답문이 오가고 결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보내드리고 오늘 구매결정을 하셨는데...
구매평이..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소장하고계셨던 물건이라 정말 좋은분께 팔고싶었거든요..^^
그분도 어머니께 선물을 하려고 문의주신옷이었는데...옷이 너무 기품있다고 좋아해주셨어염..그분어머님께도 너무 잘맞으다면서..
역시 질문부터 정말 고상함이 느껴지는 분이었는데 구매평까지 감동이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구매자님^^ 좋은일,기쁜일 많이 생기는 봄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