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2010 크루즈 레드 페이턴트 점보랍니다.
오늘 외근 나갔다가 나갔다가 업무가 조금 일찍 끝나서 가로수길도 가고 갤러리아도 가고 했는데요,
가방이 조금 튀어서 그런지 몇 분들이 언제 제품이냐면서 질문을 주시더라구요.
가방 이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쪼꼼 기분이 좋았어요.
아무래도 미듐이 더 포인트로 이뻤을 듯 싶지만,
이것저것 넣고 다니고 장지갑을 사용하는지라 점보가 실용적일 거 같았어요.
제 신장에 비해서 가방이 커 보이기는 하지만, 겨울이라 옷을 두껍게 입을테니 점보도 괜찮을 듯 :D

어제 사진 올렸을 때 구매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미듐이나 점보나 매 하시면 후회는 없으실 듯 합니다.
생각만큼 가방만 동동 튄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화사해 보이는 듯 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블랙이나 아이보리 코트와 함께 매치해도 추운 겨울에 따뜻해보일거 같구요.
요즘 또 지름신 내리셔서 버버리 쇼퍼백에,이클립스 스피디, 점보 캐벼까지 많이 질러 괴롭네요.
이 와중에 세일 예고 문자까지 날라오니 12월이 되기 전 어디론가 숨고 싶어요 ㅠ.ㅠ
새해에는 지름신이 좀 물러가셔서 이번 점보 패튼이 마지막 샤넬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날씨가 급쌀쌀한데 필 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셔용~~
그럼 모두들 해피 나이트~~
PS: 아, 저의 실한 알타리 무다리가 나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다리살 빼는 거 아시는 분 안계십니꺼...ㅠ.ㅠ 저도 어그 신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