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모나 다 같을거에요.
제가 엄마가 되고보니 우리엄마의 맘을 조금은 이해가 간다는...그러나..
맘 뿐..잘 해드리지는 못하고...아흑..
첫 딸이라서 이뿌게만 해주고 싶어서 늘 구두만..신겼더랬습니당..
그런데..딸아이에게는 좀 불편한 감이 있는듯해서요..
운동화 장만해주었습니다 ㅎㅎㅎ
진작에 좀 사줄것을...후회하면서.....ㅠㅠ
딸아이가 이번주 내내 열감기로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열이 다 내렸다 싶었는데..어제는 새벽에 자다가 코피를 쏟았어요
어찌나 놀랬는지 ㅠㅠ
주위 분들 말씀이.. 이제 다 나았다는 증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대요...휴우..
그렇다면 넘넘 다행이지만...달리 또 아플까봐요..ㅠㅠ 걱정이 됩니다...ㅠㅠ
부모 노릇 하기가 참..힘이 들어요. 아직 아기가 어린대도.........애 하나인데도...힘에 부쳐요....흑
책대로 아이를 키우진 못하겠지만..책도 한권 사봤습니다 ㅎㅎㅎ
똑똑한 아이보다는 건강한 아이가 좋지만...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