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
구매하시고 구매결정이 없으셔서 직권구매결정된 제품인데..
구매하신지 10일만에 연락오셔서 정품이 아니라고 반품하시다 하시네요.
펜디매장에서 가품이라 했다구요..
제품은 일본 펜디 세일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100% 정품이고 제가 직접 구매해온 제품이랍니다.
세일이라 영수증이나 택등 부속품을 받지못해 세일로 저렴하게 구매한만큼 저렴히 판매했습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가품이라 했다시며 저에게 계속 보증서를 요구하시네요.
찝찝해서 사용못하겠다며..
제품이 맘에 들지않으시면 수령당일 혹은 다음날정도에 연락주시고 물건 보내주시면 대부분 환불을 해드리지요.
다른 판매자분들도 마찬가지이실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택이 없는 제품을 구매하시고 10일만에 직권구매결정까지 되어 정산중인 제품을 무조건 물건 보내겠
다 하면 받아주시나요..?
너무 속상하네요.
어느매장직원이 가품이라 했는지 알려달라,직원 이름은 생각나지않을수있으니 어디 펜디 매장인지만 알려달라해도
그부분에 대해선 묵묵 부답 이십니다.
저와는 잘 이야기가 되지않아 내일 필웨이로 이야기하고 물건 보내신다는데..
저도 가품이 아닌이상은 절대 환불해드릴수없다 해놓은 상태 입니다.
처음엔 정가품 문의로 시작해서 결국은 넋두리가 되었네요.
아무튼 속상해서 주절주절..;ㅁ;
필님들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