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중고나*에서 정품 쥬시가방 반값도 안되게 파시는분을봐서 직거래하고 집에가서 가방을 자세히 봤는데
아니 이게 왠일 가방안에 라벨이 없더라구요ㅡㅡ; 판매자님이 2년전에 미국 BC 백화점에서 산거라고.. 전 그말 철썩
믿고 샀는데 친척 언니가 쥬시 매니아거든요 딱 보면서 아 이거 가품이네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중고나*에서 가품가
지고 정품이라고 속여파는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ㅠㅠ
전 아 원래 정품이라구 해도 라벨이 있는상품이 있고 없는것두 있나하다 뭐 디자인도 쉽게 볼수없는거니깐 정품일것
같다 이러면서 혼자 위로하고있었는데ㅠㅠ 속은것같아서 너무 속상하기도 하지만 아 내 피같은돈...
* 혹시 모르니깐..현대백화점에 쥬시 매장있죠 거기가서 정품여부 따져도 괘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