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제품만 접해본 사람들은 기본적인 진/가 구분도 힘든 것이 사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디테일을 통해 진/가를 구분하는 방법을 올립니다.
1. 일본판이라고 하는 경우...
일본에선 독자적인 라이센스를 가지고 비비안 웨스트우드 제품을 생산한다.
(블루 버버리처럼...) 맨 처음에는 이 일본판 비뱐 제품에 대한 기준이 애매하여
가품을 무조건 일본판이라고 하며 팔았는데 이제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
예전에 비해 많이 줄기는 했으나 2003-4년도경에 일본판이라며 가품이 무지하게
풀린 적이 있다. 그때 풀린 가품들이 아직도 심심찮게 중고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한다.
이 당시 제품들은 이태리판과 일본판의 특징을 짬뽕한 제품들이 많다.
- 일본판은 예전에 빨간색 더스트에 나왔으며 요새는 녹색 더스트도
주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회색 더스트를 주지는 않는다.
- 가방 안에 비비안 로고 택은 천으로 되어 있다. 금속으로 되어있다면
이것은 이태리 판이다.
- 택의 경우, 이태리판은 아래로 긴 직사각형이나 구형 일본판의 경우에는
정사각형, 현재는 타원형이 사용된다.
- 일본판은 이태리판과 동일한 무늬의 천이나 지퍼를 사용하지 않는다.
ex) 일본판이라고 판매하는데 레드타탄 소재를 사용하였다면 가짜.
ex) 일본판이라고 판매하는데 깃발 무늬 지퍼를 사용하였다면 이 또한 가짜.
일본판에 쓰이는 지퍼는 대부분 마름모꼴이며 모양은 이렇다.



2. 깃발 지퍼에 관하여...
오직 이태리 판만이 깃발무늬 지퍼를 사용한다. 또한 이태리 정품의 경우
외부 깃발 무늬 지퍼의 숫자는 하나이다. 가품에선 깃발 지퍼가 두개씩 달린
경우가 무척 흔하다.

정품의 경우 대다수의 모델에선 내부 포켓 지퍼가 사진에서 보듯 깃발 고리가
아니다. 정품에 사용된 내부 지퍼로는 opti, 민자 등등이 있다.
자이언트 오알비 볼링백 모델의 경우에는 내부 지퍼가 깃발 고리이다.

진품의 경우 지퍼의 오알비가 뭉개져 있다. 오알비가 선명하게 찍혔다면
가품일 확률이 높다.


3. 징에 관하여
이것이 진품의 징이다. 진품의 징에선 오알비와 띠고리가 겹치지 않는다.
그림으로 보도록 하자.

오른쪽 그림 화살표 보시면 타원형 띠가 원 모양 앞으로 둘러져 있는 것이 진품.
왼쪽 그림 화살표 보시면 타원형 띠와 원 모양이 교차하는 앞부분에서
띠 안에 뒤쪽 원 모양 윤곽이 그대로 나와있다. 대부분의 가품이 이런 모양이다.
대표적인 가품의 징.

그 당시에 가장 흔했던 가품을 보도록 하자.


가장 큰 특징은 오알비 마크에 비닐이 씌워져 있다는 것이며 종가방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에 깃발무늬 지퍼를 썼음을 알 수 있다.
ps 체리정보를 제대로 못올려서 나방동상에게 미안해서 비뱐정보 하나 올립니다.
모든 권한은 w님에게 있으며 저는 퍼오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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