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클레르가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미국 콜로라도 아스펜에서 선보였다.
이번 쇼는 브랜드의 산악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몽클레르 그레노블’ 라인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한 미래형 아웃도어 패션을 제시했다.

눈 덮인 설원에서 진행된 쇼는 스키, 스노보드 등 아웃도어 활동과 연결된 퍼포먼스로 구성돼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선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컬렉션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춘 하이 퍼포먼스 기어를 중심으로,
아스펜 잎 모티프와 로키산맥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를 활용했다.




데님 점프수트와 판초형 패딩 등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가 국내 셀럽 중 유일하게 참석해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점프수트와 패딩 룩을 소화하며 몽클레르 퍼포먼스 웨어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줬다.
몽클레르는 이번 쇼를 통해 단순한 럭셔리 패딩 브랜드를 넘어, 자연·기술·문화가 교차하는
미래형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