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프림 2025 봄 선글라스 ?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다섯 개의 시선
뉴욕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슈프림이 2025년 봄 시즌을 위한 선글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다섯 가지 새로운 실루엣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모델은 ‘Walker’, ‘Avon’, ‘Blair’, ‘Otto’, ‘Capital’
이라는 이름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 Walker: 빈티지 티셔츠와 데님 팬츠, 하이탑 스니커즈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해보자.

- Avon: 셔츠와 슬랙스, 로퍼 조합으로 도시적인 미니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Blair: 크롭탑, 플리츠 스커트, 플랫폼 슈즈로 Y2K 감성을 살려보자.

- Otto: 조거 팬츠에 러닝화, 볼캡을 더해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

- Capital: 레더 재킷과 그래픽 티셔츠, 체인 액세서리로 개성 있는 펑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트렌드의 반영이 아니라, 슈프림 특유의 반항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
전 제품은 이탈리아산으로, 미학뿐 아니라 기능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고급 렌즈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반사 방지 처리로 뛰어난 시야를 제공하며, 일상과 여행 어디서든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번 컬렉션은 6월 12일부터 글로벌 발매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6월 1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트렌드를 따르기보단 자신만의 무드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이 선글라스들은 가장 강렬한 선택이 될 것이다.
https://supreme.com/news/997/images?=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