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파리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그랑 팔레는 샤넬 컬렉션의 상징적인 베뉴였다. 칼 라거펠트는 이곳에서 06 SS 시즌 샤넬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14년 동안 컬렉션을 열었다. 샤넬은 그랑 팔레를 보존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요 후원사이기도 하다. 2021년에 시작된 그랑 팔레 보수작업이 마무리됐고, 정문이 ‘가브리엘 샤넬’로 명명된 새로운 그랑 팔레에서 10월 1일, 샤넬 25 SS 컬렉션이 열렸다. 4년 만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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