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분께서 본인의 애플워치를 팔아주면 제 중고신발을 바로 구매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애플워치를 45에 팔아드리고 그분께 30을 보내드린뒤 나머지 15로 신발을 바로 구매하신다 하셨습니다. 구매자분께서 다른 물건도 대신 팔아주실 수 있냐 하셔서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새벽 10만원이 갑자기 필요하다하시고 나중에 다시 보내드린다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월 이체한도인데 5만원이라도 모아서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계좌로 10만원을 실수로 입금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본인에게 돈을 보내달라하셨지만 다른계죄에 있는 5만원을 보내드리고 아까보낸 5만원이랑 합쳐서 돈 거래를 그만해달라하였습니다 그런후에 신발 거래를 하시러 오늘 5시에 오시기러 하셨는데 구매자분이 돈이 필요하셨는지 갑자기 저에게 발사이즈가 안맞으면 환불을 해달러고 요청 하셨습니다. 저는 구매자분때문에 월이체한도로 돈을 못쓰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구매자분이 구매하신다하고 직거애 약속도 잡았는데 발사이즈 문제로 제가 환불을 해줘야되는겁니까?
직거래는 구매자분 친구가 받아가셔서 서울에 있는 구매자분에게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돈도 못쓰고 한도초과도 되고 피해본게 너무 많은데 사이즈가 안맞으시면 환불을 해드려야되는건가요?
환불이 어렵다했는데 경찰서 얘기까지 나오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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