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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113078] Anna Sui지갑/벨트

어제 사기피해 글 올린 사람입니다. 2탄~~


참,, 징한 년입니다~~

오늘 낮에 이모네 집에 들른길에 너무 답답고 괴로워서 하소연할겸 이모에게 어제 쓴 글 고대로~ 상황 설명을 했답니다.

글 못 읽으신 분은 찾아서 봐주세요~

마침 제 폰은 배터리가 나가서 전원이 꺼있었고,

이모가 한번 통화 해보겠다며 이모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니, 역시나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그여자의 집 전화번호로 다시 걸었는데, 남편이란 사람이 받았습니다.

이모가 남편에게 얘기를 좋게좋게~~ 했습니다.

남편은 언제나 그렇듯, 부인말로는 환불해 줄게 없다고 하던데 무슨 소리냐며 나몰라라 했고...

암튼, 지금 외부에 있으니, 집에 들어가서 집전화로 연락을 주겠다며 끊더군요..

그리고 다시, 중요한 건 그 여자와의 통화니까, 다시 걸었는데도 모르는 번호라 안받는지,,,

그렇게 기다리길 몇 분 뒤, 그 여자쪽에서 먼저 이모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이모가 "저 xx 이모인데, xx 아시죠,,? 조카가 지금 놀러와서 이런 얘기를 하는데 말 들어보니 애가 맘고생이 심한것 같다..265000원 그쪽한테는 얼마 안되는 돈일지 몰라도 애한테는 큰 돈이니 좋게좋게 빨리 해결해 주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여자는 다짜고짜 왜 제 삼자가 끼어서 난리냐고, 그리고 정산이 잘못됐다고 저를 바꿔달라더군요..

엥??? 정산이 잘못되다니.. 이건 또 웬 봉창두들기는 소리랍니까??!! ㄷㄷㄷ

그래서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왜 우리 둘 일에 제 3자를 끼어들여서 일을 만드냐, 왜 남편한테까지 그러냐, 그럴필요 없지 않느냐,,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니냐는 둥... ㄷㄷㄷ"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 그럼 돈을 주세요~~ 돈만 주면 될걸,,돈을 주던지~~" 딱 잘라 대답했더니..

"지금 반말하는거에요????!!" --+

"맘대로 생각하세요~"

그리고는 정산이 잘못됐다며, 자기한테 거래내역이 있으니 이메일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나한테도 입출금 거래내역 있다고, 대채 뭐가 정산이 잘못된거냐고 따지자,

그거에 대한 해명은 한마디 없고, 무조건 이메일로 내역 보낼테니

자기한테도 제 입출금 내역 보내달라고 합니다.. --+

순간 벙~ 쪄서, 설마 내가 금액을 착각하고 있나....? 순간 내가 죄인이 된 듯 ㄷㄷㄷ

얼른 택시타고 집으로 달려와서 컴 키고, 입금내역 조회했지요~~

참나,, 수십번을 조회해도 제 금액이 맞는데,

대채 저 여자 뭘 믿고 제 정산이 틀리다며, 제가 무슨 돈을 더 불려서 받아내려는 사람처럼 만들더군요~?!

최초 그 여자한테 입금한게 180만원이고

2월경 환불요청 후

첫번째로 환불해준게 1035000원

2달뒤 환불해준게 50만원

그리곤 아직 남은게 265000원 맞습니다.

아니, 제가 제돈 받을거 얼만지도 모르고 이러겠어요~?

그리고 정산이 이상하면, 애초에 따지던가, 왜 이제와서 개난리를 치고 거품을 무는지도 어이상실...

짜증나고 아주 보통녓이 아니다싶어

공개게시판에 입출금 내역까지 캡춰해서 올리겠습니다.

참, 그리구여~~ 오늘 낮에 피해자 분 중 한분과 어렵게~ 전화가 되서 그분 얘기도 들어보았습니다.

제 경우랑 완전 같았고, 그 분 역시 직거래로 입금 후 물건 못받고, 환불 요청 후 몇달간 돈 못받고 있다가

고소한다고 얘기하니깐 돈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소하지는 않으셨대요..

아아악~ 근데 난 고소까지 했는데 왜 안줘~~~~~~~~~~~~~ ㅠ,ㅠ ㅆ ㅂ ㄹ ㅁ

그리구 또 새로운 사실은, 그 사람이 파는거 짝퉁이래요 ㄷㄷㄷㄷ

지마켓이나, 옥션등에서 파는 짝퉁 옷이래요..

근데 어찌 만족 429에 보통 15 를 받았는지.. ㄷㄷ

암튼, 전 자료도 있고 메일로 보낼 준비가 되어있는데ㅡ 그 분은 메일도, 전화한통 없으시네욤~~^^








  • [답글] 진짜...
    계속 듣다보니 어이벙벙입니다..그렇게 판매를 많이 하셨는데 그럴만한 돈이 없을까요 !?
    이십여만원갖고 계속 사람진을 뺀다는건.. 말도안되네요.. 그걸 또 나눠서 여지껏 질질 끌고오다니..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_-

    직거래는 하지말아야해요...그러니..
    만나서 말을 하는게 빠를텐데..답답하네요..
    자기가방 반품해서 괘씸해서 계속 이러는거 아닐까요..? -_-?

  • [답글] 정말..
    어이없는 사람이네요..
    가방은 보내지도 않고 반품한건데 괘씸할 이유도 없다고 보이고.
    또.. 분명 자기도 통장 거래 내역이 있을텐데
    정산 잘못된다 하는것도 웃기고..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질질 끌면서...
    1월말쯤에 입금하고 지금 7월말이 다 되어가는데...
    어이없는...

    그렇게 하고 두다리 뻗고 잠을 자는건지..
    그러고 잠을 잘 잔다면..
    인간이길 포기한...

  • [답글] 에구...
    토닥토닥... 힘내세여...

  • [답글] 가방아니구.. ^^
    가방 아니구 옷이랑 신발이었는데, 구입했다는 신발은 ...한참 지나서야 하는 말이 예약해놓구 나중에 사러가니깐 넘 시간이 지나서 물건이 없다고 하고, 옷은 한국에 도착했으나 자기가 늘 바빠서 배송을 못하고 있다며, 아랫층 사는 아주머니에게 대신 택배로 보내달라고 맡겼는데, 그 사람이 결국 물건도 안보내고 잠수타고 핸드폰 번호까지 바꿔서 연락두절됐댑니다. 하하~ 뭐 이런 삼류 코미디가 다 있나요~~ 아랫층 사는 아줌마 연락처 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지, 미국 친구 전화연결 해달라고해도 안된대지~~

    • kmo***** 08.07.24 20:23

      [의견] 사기로
      신고해 버리세요.-_-;;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로 그정도 남은 액수는 신고할까 싶어서 버티는거 같은데
      이런 신발,된장,개살구,십장생 같으니라구..

  • [답글] 참~~
    답답하시겠어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세상에 별 사람들이 다~~

  • [답글] 어머...
    참 힘들구.. 답답하시겟어요.. 별의별 희한한 사람들 많내요.. 2008년 1월달이라 하면 ㅡ.ㅡ;;지금이 7월말인데..윽 ..그
    오랜 시간 신경 마니 쓰셔 스트레스 마니 받으셨겠어요.... 에고.. 남을 힘들게 하구.. 편히 밥먹구 편히 잘수잇을까 ㅡ.ㅡ;;??
    얼릉 얼릉 ..나머지 돈 돌려받으시어.. 순조롭게 해결 잘됐음 하는 바램이내요...에효...

  • [답글] 판매자님이...
    보고 계실텐데...판매자님 입장에선...위글과 다른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이제 그냥 환불 해주시는게....그 돈으로 부자 되진 않습니다...죄송...ㅡㅡ;
    그냥 제 의견 이었습니다..두 분이서 잘 해결 하세요....

  • [답글]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눈에 피눈물 난다

    전 지금까지 한 3번정도 느낀거 같아요

    피눈물 나는거 본건 10번 정도 되는데

    줄건 주고 받을건 받길

  • [답글] 그냥..
    경찰서 가시지.

    • JUN***** 08.07.24 21:20

      [의견] 네...
      이미 고소 했습니다.

  • [답글] 아놔~ 방금 메일왔습니다.
    보낸다는 내역서는 없고, 자기가 알기론 줄 돈이 16만으로 알고있다네요. 헐~~~ ㄷㄷㄷ

    그럼 더 기가막히죠~

    16만원 없어서 6개월 넘게 안주고 있다는 게.. 대채 누가 믿어줍니까~~!

    하루에 만원씩 적립해서 줘도 보름이면 땡처리 하겠네요~

    이모네 집 있을때, 입출금 내역서 메일로 당장 보내라고 난리를 쳐서, 저는 집에 오자마자 메일보냈는데ㅡ

    이제야 메일 확인하라고 문자와서는

    열어보니, 중요한 내역서는 첨부안하고, 자기가 알기론 16만원이니 통장정리해서 내일 연락하겠답니다..

    아~ 진짜...

    저 지금 혹시나 다른 통장으로 저 모르는사이 돈 부쳤나싶어서, 은행까지 가서 통장도 정리하고 왔어요,

    역시나 없습니다~!!

    • kmo***** 08.07.24 21:23

      [의견] 으이구...
      정말 왜그러는지....
      이달안으로 나머지 265천원 정리 안하면
      그때는 더이상 기다리거나 연락하지 않고
      경찰서로 가서 고소하겠다고 하세요.
      저라면..6개월동안 참지 않고 진작에 갔겟지만...

  • [답글] 쯧쯧쯧....
    265000원에 자존심을 파시나?
    26.5만원이 아니고 16만원 남았으면 거래내역에도 없는데
    남은 10.5천원은 만나서 드리셨나?
    이젠 불쌍하다 못해 저급하고 한심하다.
    남의돈 가지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판매자분 여기글 보고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받아먹은 돈부터 돌려드리세요.
    댁이 은행입니까? 남의 돈가지고 이자받아처먹고 원금을
    몇 달에 걸쳐 갚고 앉아있게...것도 입이라고 거짓말을 반복하면서 ..
    그러면서 하느님을 운운하고 집을 샀단둥 쯧쯧쯧쯧..
    댁같은 사람에게 돈 뜯기고 마음고생 해본 사람으로서 구매자분 생각하면
    이렇게 정상적인 글보다는 육두문자가 어울리지만 공적인 사이트니
    이정도 인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돈부터 갚으세요.
    남편까지 있는 유부녀가 왜 그러십니까?

  • [답글] ㅇㅅㅇ
    정말...........상식상으로......이해불가네요...


    그냥 고소하시고...합의따위...개나 줘버리라고 말씀하세요...

    참...정신상태가...썩어빠진............사람이네요....

  • [답글] 뭐하는애래...
    밥은 먹고 다니냐...ㅡㅡ

  • [답글] 여기..
    필서 판매하시는 분인가요?..아뒤궁금해요~~

    잘 해결되시길 두손모아 빌께요.. 2백만원대도 아니고...2십만원대로...
    부자 되지 않으실텐데....

    해결되시면 글한번 올려주세요..저까정...답답하네요^^;

    • JUN***** 08.07.25 01:11

      [의견] 네...
      아이디가 sandigirl 인데, 지난주에 필웨이 직권으로 영구 강퇴처리 되었어요~ 지금은 홈피 안열리구요

  • [답글] 이야....
    그냥 대단하네요

    현금서비스 받아도 수수료에 이자

    은행 대출 받아도 나가는게 이자인데

    이건 이자도 안내고 원금도 안갚고 신용불량도 안걸리고 오히려 원금 깍고

    무이자 무서류

    남의돈 받아서 이윤남기고 장사를 할 생각해야지 이런식으로 남의돈 우습게 생각하고

    돈돌려 막기 하면 곤란하죠

    • mou***** 08.07.24 23:43

      [의견] 맞는 말쌈~
      추천 한방~

  • [답글] 피해자가 님 혼자이세요?
    그나마 다행인게 일부라도 받았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시고 혹시 다른피해자가 없는지 알아봐서 단체로 소장 접수하세요.
    돈 줄사람이 배째라고 나오면 본인만 속타요.
    신경은 신경대로 쓰이고 스트레스도 무시 못하구요.
    딱 필요하신 증거만 확보하시고 고소도 이미 하셨다니 그 판매자한테 먼저 연락하셔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남은돈 받을때까지 가끔 인생이 뭐 같을때 판매자한테 연락해서 진상부려 스트레스나 가끔 해소하시구요.
    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심심하면 전화해서 진상부리시고~
    집 전화번호도 아신다니 핸폰.집 번갈아가며 전화해서 진상떠는 센스 발휘하세요.
    상콤 깜찍 발랄하게 가끔 네가지가 없어도 다 이해할거에요.
    다른피해자가 없는지 있으면 그분들께도 고소를 하시라고 말씀드리시구요.
    그 판매자가 정말 짝퉁을 팔았다면 단골구매자셨으니 구매하신게 많이 있을거 아니에요?
    짝퉁감별부터 받으시고 신고포상금도 노려보시고 할수 있는건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다 하세요.

    • JUN***** 08.07.25 01:02

      [의견] 네..
      전 단골이 아니라, 그사람한테 첫구매하는거였구요..다른 분들은 필웨이끼고 거래해서 결국엔 환불처리 되신것 같구여..위에 저처럼 직거래 하신분은 고소한다고 하니까 돌려줬대요..근데 왜 난 안주냐고~ㅠㅠ

  • [답글] 다...
    읽고나니 ..

    화가나요...

    얼른얼른 일 해결되셨으면좋겠고, 누군지 궁금하네요 -.-

  • [답글] 신고하세요.
    이런 정신나간 판매자를 봤나.
    경찰서에서 전화가 가면 바로 붙여줄것 같네요

  • [답글] -_-
    두레교회 사이트 가봤더니, 265000원 없다는 년이 50만원 헌금한 기록도 나오더군요,,,

  • [답글] ,,,,,,
    법원가서 지급명령 신청하시지......
    그럼,, 이자때문이라도 금방 갚아줬을 듯 한데요..

  • [답글] 정말.......
    징한년은 맞네요. 교회는 왜 다니나.. ㅎㅎㅎㅎ

  • [답글] 고년 독한년이네여...
    유유상종 이라고 남편도 비슷비슷한 사람일듯싶고여~
    부인이 잘못햇다고 하면 부인이 욕먹기 전에 처리해줘야하는거 아닌가여 이십몇만원되는거...ㅋㅋ
    그들이 다니는 교회도 정상은 아닌듯 싶고여.ㅋㅋㅋ
    아 사이비들 다 불타버렸음 좋겟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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