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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aner가방/핸드백
질문[577934]샤넬 클러치 정가품 감별 부탁드립니다 12
막눈이라 잘 모르겠네요ㅜㅠ소중한 의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16-01-28 22:27
- 2,255
- 0
- ber*****
정품 으로 보입니다.
(Chi***** , 01-29 16:27)이상없네요
(str***** , 01-29 13:02)네.. 정품이네요~
(fun***** , 01-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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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aner가방/핸드백
필톡[358097]제가 이런 글을 올리리라고는... 15
지금 게시판은 뉴토닉님과 돌체님의 이야기로 들썩들썩 하군요...근데...전 여러분들께 하소연 비스무리...한거 해보려구요. 켁.저 이제까지 판매하면서 한 분 빼고는 참 좋은 분들과 거래한 것 같더라구요.착불비 6000원이 너무 비싸서 구매결정 못해주신다는 분 덕택에 물건 보내고 근 열흘간 정산 못 받고 있습니다.일주일은 그냥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기다려봤는데 가방을 수령했는지 상태는 어떤지에 대해서는 문자 답 없으시다가그럼 구매결정 해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니 착불비가 너무 비싸다는 겁니다.여러분...착불비 제가 정하는 거 아니잖아요. 착불비 받으시는 우체국 직원이 저한테 돈 주시는거 아니잖아요.뭘 원하시냐고 했더니 자기는 이제껏 4000원 이상 내 본적이 없다고 하더군요.저는 착불로 보낼때나 받을때나 4,5,6000원 다양하게 가격 나오는걸로 봤는데...주소를 보니 사업하시는 분이시길래 나는 개인이라서 택배비가 정해져있지 않다고 했더니 그래도 넘 비싸다고 막무가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어떻게 2000원 보내드릴까요....했더니 컴 앞에 앉아있으니 2000원 보내면 구매결정 해준다고 필웨이에 얘기해도 저랑 먼저 얘기한게 있으니 2000원 보내주라고 하더군요.필웨이도 알지 않나요...택배 착불비에 대해서요...????그냥 벽이랑 이야기 하는 것 같고 돈 2000원에 사람 참 우습다 생각도 들고이래저래 아마 내일 2000원 보내겠죠...순간...욱하고 코감기 걸려서 건조한 코 덕에 피까지 본 정신 산란한 2000원에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소심아짐이 써봅니다.돌체님이 만든 카페 급 관심생겼어요....ㅠ.ㅠ
- 11-11-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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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d*****
ⓜ제가 이런 글을 올리리라고는... 위의 분.. 당황?하셨겠어요. ems비용 웬만하면 2만원 넘는데;; 그리고 저도 여러 분들 말씀에 동의합니다. 예상비용 기재를 얼마 하셨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집니다. 만약 제가 3000원 기재한 물품이 6000원 소요가 된다면 저는 3000원에 거래를 깨기 보다는 연락드리고, 초과비용 3000원 바로 입금해 드려요. 잘못 예상한 제 불찰이고, 구매하신 분 입장에선 착불배송비까지 더한 전체물품가격 보고 구매하신 거니깐요. 요즘 잘 되는 쇼핑몰은 배송비가 1800-2000원인 곳도 있어요. 보통은 2500원이구요. 그런 곳에 비하면 6000원은.. 구매만 하시는 분 입장에선, 미리 초과되는 비용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지 않으셨다면, 기분 상하실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동일제품을 동일가격에 판매하는 두 판매자가 한 분은 착불2500원, 다른 분은 5000원 적으시면 물론 2500원 기재한 판매자분에게 구입하겠죠. 그런데 그 판매자가 양해도 구하지 않은 채 만원착불로 보낸다면.. ?? 누구나 기분 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근 gs나 훼미리마트에 설치된 택배기계로 보내면 우체국보다 저렴해요. 착불도 선불일 때보다 200원만 더 받아요^^; 저도 계약택배 없어서 우체국만 이용하다가 편의점으로 바꿨는데 저렴하고, 가까워서 좋아요ㅎㅎ
(min***** , 11-30 01:05)위에 분들이 좋은 말씀은 다 적어 주신것 같아요. 단..저도 제 경험하나 적을께요 들으심 좀 위안되실거예요. 저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거의 십년전,,지금도 그렇지만, 그야 말로 집에서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팔기 시작했죠 값도 터무니 없이 싸게, 제 물건 이만원 이상 사시면 무료 배송해 드릴께요 라고 분명히 제가 적어 놓긴했어요. 이만원 딱 맞추어 구매하시더라구요. 무료 배송인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나서.. 전 근데 입금되고 나서 주소 보구선 기절했어요. 1.제주도도 아니고!!!!! 해외 였던 거예요. 2.여기서 놀랄일은 끝나지 않아요. 게다가 이분은 전문 판매자 였어요. 제게 구매한 아이디로 엄청난 구제 제품같은 이상한 물건들은 엄청난 물량으로 등록해놓았더라구요. 상식이 없는 그 분의 행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해외 인줄 알고 제가 배송못하겠다고 하자. 3. 약속과 왜 틀리냐며 거의 상욕을 하셨다는거..EMS배송비 얼마 안나온다며 자기가 안다며..(정말 상식이란 아예 없는거죠. 뇌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지금껏 단연 그분을 최악의 구매자로 꼽고 있습니다. 그 분은 몇년간 필에서 계속 보이셨는데 요즘도 아마 있지 싶습니다.
(rea***** , 11-29 23:40)@.@ 위에 댓글 분들중에 저도 두어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해당 판매창 혹은 결제창에, 예상배송비를 얼마로 기재하셨는지에 따라. 처리방법을 달리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예상비송비를 택배 4000원으로 기재하셨는데, 발송전에 택배사에 확인해보니, 2000원이 더 추가된 6000원이라면, 발송전에 구매자에게 연락을 해서 해당내용을 안내드리고 발송드리는것에 동의를 하면 발송드리는게 맞는거같구요. 기재된예상배송금액과 구매자가 받아보는착불 배송비가 차이가 있다면. 구매자는 금액을 떠나서..당황하거나 화가날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단, 예상배송비를 6000원으로 기재를해놓으시고 발송을 하셨다면, 당연히 구매자에게 2000원을 추가로 더 송금하실 필요는 당연히 당연히 없는 부분이구요. 저같은 경우도 , 판매시에 단골분들이나, 따로 이야기가된 부분이라면 무료배송을..서비스차원에서 해드리는 경우가 간혹있지만, 저희 사무실에서의 택배가 50만원이 분실시 보상한도이기때문에..50만원이 넘는 경우, 100만원, 200 등등의 경우에는 추가로 택배사에 고가보험을 들어서 발송을 합니다. 이경우에,, 저희가 쓰는택배사는 발송비만 만원에서 만오천원.., 그 이상 나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단골분들께나 이벤트기간엔. 이러한 적지않은 비용도. 걍 저희가 부담하고있지만. 이러한 내용도 구매자에게 안내해서,, 서로간에 실비용상의 오해가 생기지않도록..하고있습니다. 가끔은 돈 몇천원,그냥 신경안쓰고 넘기다가도 이런경우를 접하면. 뭐든지 정확하게 서로 짚어서 나쁠건 없다는생각이 들게되네요. 저같은 경우. 걍 중요하게 생각안되는 부분들은.그냥 대충대충 대강대강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사람마다 천차만별. 다 개인마다다르다는게..문제겠지요. 좋게 잘 해결하시고..건조한코에서 코피까지보셨다니 ㅠㅡㅠ 에구 화가 많이 나셨었나봐요ㅠ 편안한 밤 마무리되세요~ ^ * ^
(swa***** , 11-29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