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필에 글 남기는 처자랍니다..
어제 밤늦게 안나님으로 부터 저도 기지떡 나눔을 받았습니다.
전 해드리는 것도 없는데
같은 안양사람이라고 굳이 챙겨주셨네요.
이 감사의 나눔을 어찌 다갚아야할지 ㅠㅠ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안나님 마음쓰심은 항상 상상초월이네요.
덕분에 떡 풍년 맞아 울아들 신났답니다.
감사합니다 안나님~~
그리고 요즘 필에 부는 에스파듀 열풍을 따라 저도 하나 장만^^
샤넬은 돈없어서 몬사구요 ㅠ
저렴이 토리버치로 샵밥 구매했어요~~
발볼 꽉 맞아 걱정 했는데 어제 하루 신었더니 딱 좋네요~~
전 230-235신는데 6사이즈 주문했어요.
조만간 옥동님 장만하신 단색으로 하나더 갖고파요.^^
아들램 데려다 주러 나갔다왔는데 오늘도 따뜻한 봄날은 아니가봐요.
이런 날씨 특히 감기 조심하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