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원단을 지향하는 아뇨나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한 장입니다.

90년대 후반 모델로 미장센이라는 미명아래 왜곡된 디자인이 아닌 이 고즈넉한 실루엣은 모조품의 양산을 쉬이 복제 할 순 있겠지만 그 기품만큼은 절대 모사되지 않은 이유가 바로 패브릭입니다.

각설하고 테일러드카디건의 정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이즈 이탈리아 48 국내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상품 코드 A02293

상태 : A ( 상태 좋음 )

패브릭 : 울 100%

색상 : 네이비

판매점 : 매장

사이즈 : 48

실측 사이즈(cm) : 어깨 : 47 가슴 : 55 소매 : 60 총장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