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까르띠에 엘립스 18K 옐로우골드 금통 LM 라지사이즈 CPCP 빈티지 디버클 (Cartier Ellipse 18K CPCP Vintage)

[상품설명]

멋진 까르띠에 시계 소개합니다. 까르띠에 엘립스 18K 옐로우골드 금통 LM 라지사이즈 CPCP 빈티지 REF.78090 모델 입니다. 현존하는 까르띠에 빈티지 모델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지닌 까르띠에 최고 하이앤드 탑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빈티지 까르띠에 워치 입니다.

작은 여성용 SM 스몰 사이즈가 아닌 LM 사이즈의 큰 사이즈 남성용 모델이며, 배터리 쿼츠가 아닌 까르띠에 기계식 수동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는 최상위 모델 입니다.

1973년도부터 1978년도 사이에 전 세계 매우 적은 수량만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빈티지 워치 컬렉터들과 까르띠에 매니아들 사이에서 매년 가격이 오르는 대표적인 시계 입니다.

시계 케이스 뒷면에는 PARIS라는 글씨가 들어가며, 현재 발매하는 까르띠에 최상위 모델 중 하나인 루이 Louis 모델들도 전부 PARIS 각인이 탑재됩니다. (★사진참조)

또한 시계 뒷면에 도장 각인이 보이실 텐데, 비너스 문양 각인은 정품 18K 실제 금으로 만들어졌다는 홀마크 인증 도장입니다. (★사진참조)

이렇게 모든 각인과 Paris 로고와 함께 도장까지 남아있는 것은 아주 드물고, 판매 당시 워낙 높은 금액으로 중고 시장에서는 높은 소장 가치를 가진 보기 드문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시계입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시계 전체 18K 통금 모델이며, 다른 저가형 실버나 도금이 아닌 골드라서 매우 고급스러운 묵직한 착용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죽 줄 같은 경우는 유명 명품시계 전문 가죽 공방에서 맞춤 제작하여 최상급 블랙 엘리게이터 악어가죽으로 맞춤 제작하여 체결해놓았습니다. 약 40만원 상당의 비용과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으며 기존 원래 가죽보다 훨씬 좋은 가죽 스트랩 입니다. (★사진참조)

처음 까르띠에는 1973년도에 루이 까르띠에 컬렉션(The Louis Cartier Collection) 이라는 명칭으로 총 12개의 시계를 공개하였으며, 이 시계들은 과거 1800년도부터 1900년도 전후 사이에 생산된 까르띠에의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까르띠에 황금기(Cartier Golden Years) 시절에 생산된 시계로서 12개를 선별하여 세계에 첫 선보인 시계들 입니다. (★사진참조)

지금 소개하는 시계가 12개의 시계 중 하나에 포함되는 모델이며, 전 세계 매우 소량만 생산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장에서 판매된 시계가 아닌 까르띠에의 엄격한 기준과 선발을 통과한 VIP에게만 소량 지급된 시계 입니다.

시계는 1973년도 발매되고 나서, 이후 사용이 되지 않은 컨디션으로 완벽하게 세월을 무색할 정도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사이즈 가장 큰 LM 라지사이즈 33MM 로서, 이 당시 발매했던 산토스 뒤몽 모델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가진 시꼐 입니다. 여성용은 26MM 스몰 SM사이즈로 발매되었습니다.

판매하는 시계는 상위 계열의 까르띠에 모델로서 까르띠에 전용 핸드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어서 더욱 오랫동안 높은 내구성으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런 고가의 명품 시계는 배터리보다는 기계식으로 되어 있어야 오랜 기간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며 추후 소장용으로도 적합합니다.

이는 수 십년이 지나도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매우 견고한 무브먼트 입니다. 과거 까르띠에가 얼마나 정성스럽게 혼신의 노력으로 시계를 제작하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까르띠에 상징과도 같은 푸른 색상의 카보숑 (Cabochon) 블루 사파이어 보석 크라운이 들어가 있으며, 역시 귀금속 보석의 전문 분야답게 고급스러운 푸른색의 크라운 용두가 매우 시계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용두(크라운)이란, 시계 케이스 옆면에 있는 시간 및 날짜 조정하는 버튼을 말합니다. 빛을 흡수하면 사진처럼 파랗게 반짝반짝 빛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까르띠에 시계를 가장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이며, 까르띠에를 포함한 이후에 많은 스위스 명품 시계가 사용함으로써 명품 브랜드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진참조)

까르띠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은은한 파란색으로 빛나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구성하는 핸즈입니다.

이는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시계 핸즈 기술력으로, 오랫동안 뜨거운 화로에서 불로 구워서 만든 장인 정신이 깃든 블루핸즈 기술입니다.

블루핸즈 (Blue Hands) 란, 고급 명품 시계의 상징으로 주로 까르띠에가 특히 오랜 전통과 기술력으로 자신들의 시계에 사용하는 핸즈 제작 세공 기법 중 하나입니다. (★사진참조)

300도가 넘는 뜨거운 화로에 직접 불로 시침과 분침 초침을 장시간 구운 방식입니다. 인위적인 파란색이 아닌, 아주 오묘하면서도 은은한 파란 불빛이 시계의 핸즈를 감싸는 듯한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집니다.

까르띠에뿐만이 아닌 주로 스위스 하이앤드 명품 브랜드인 브레게, 파텍필립, 예거르쿨트르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스위스 전통 명품 시계의 기본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시계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까르띠에 정품 디버클 (Deployant Buckle)이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진참조)

일반 기본 모델에 들어가는 가죽의 한 방향만 고정시키는 단순한 핀 방식의 핀버클(Pin Buckle)이 적용되어 있지만, 디버클 같은 경우 가죽의 위아래를 전부 고정시키기 때문에 가죽의 손상도 막을 뿐만 아니라, 시계의 실수로 풀려서 추락하는 사고를 방지하게끔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디버클은 착용자에 손목 사이즈에 맞춰서 착용하기 때문에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는 아주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핀버클은 따로 사이즈 조절은 없습니다.

디버클은 18K 골드가 아닌 일반 까르띠에 정품 도금으로 구성된 디버클로서 기존 핀버클 보다 훨씬 편리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이 시계는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까르띠에에서 처음 1973년도에 공개한 12개의 CPCP 시계 중 하나로서 현재 매우 높은 희소성과 가치성을 지닌 시계 입니다.

약 50년이 지난 현재 많은 시계 매니아들과 시계경매 또는 잡지에 등재되는 시계이므로, 어느 정도 까르띠에의 역사성을 이해하고 시계를 아시는 분이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국내인 점 감안하여, 비교적 합리적이고 저렴한 금액에 양도 드리며 앞으로 향후 높은 희소성과 가치성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절대 떨어지지 않은 대표적인 빈티지 까르띠에 모델 입니다.

실사용하실 분이 구입하셔도 좋고, 수집용으로 구입하셔도 좋은 컨디션의 시계입니다. 진정으로 까르띠에를 잘 아시고 이 시계의 가치를 아시는 분이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워치가 판매하는 시계는 100% 정품(Genuine) 보증해드리며, 서울워치 보증서 및 케이스와 함께 양도됩니다. 모든 시계는 기본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며, 추후 기계적 문제 발생 시 책임지고 수리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장점]

- 인류 최초의 손목시계, 산토스 뒤몽 컬렉션

- 전세계 소량 지급된 CPCP 루이 컬렉션에 선정된 1904년 계승된 모델

- 까르띠에 수동 무브먼트 탑재로 인한 높은 내구성

- 복원 및 수리 폴리싱 전혀 없는 완벽한 순정 제치 상태

- 케이스 후면부에 프랑스 PARIS각인이 들어가는 루이 컬렉션

-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세월을 거스르는 디자인

- 시계 전체 18K 금으로 구성된 묵직한 전통 드레스워치

-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블루핸즈 적용

- 시계 상태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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