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오메가 아쿠아테라 레일마스터 크로노그래프 42 (Omega Aqua-Terra Railmaster Chronograph 42)

[상품설명]

멋진 오메가 시계 소개합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는 많은 모델이 존재하지만, 아쿠아테라에서 가장 이쁜 팔방미인에 속하는 레일마스터 모델입니다.

레일마스터 중에서 가장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드릭 피게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적용된 레일마스터 입니다. 42미리 사이즈 모델이며, 크로노그래프는 42로만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크로노그래프 시계들은 사이즈가 크고 두꺼워서 실착용에 불편함이 있지만, 이 모델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하면서 상당히 얇은 두께감으로 높은 평가를 지닌 시계입니다.

1957년도 처음 발매하였던 레일마스터의 초기형 디자인을 오메가에서 새롭게 현대적인 코엑시얼 기술과 함게 재해석하여 헤리티지로 복각하여 발매하였던 시계입니다.

이 모델은 처음에 2003년도 부터 2008~9년도 까지 기본 모델이 먼저 생산하였으며, 2010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크로노그래프가 적용된 레일마스터가 탄생하였습니다.

레일마스터 크로노그래프는 비교적 짧은 생산기간과 높은 판매가로 중고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시계 중 하나 입니다. (★사진참조)

소장하시기에도 최적의 컨디션 및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짧은 기간 발매하였다가 금방 단종되어 많은 시계인들과 오메가 매니아들의 아쉬움을 갖고 있는 시계입니다.

지금도 레일마스터는 발매하고 있지만, 비교적 두꺼운 두께감과 기존 레일마스터의 날렵하고 이쁜 케이스가 아닌 두껍고 뭉그러진 신형 디자인에 기존 레일마스터 애호가들의 비판이 많은 모델입니다.

판매하는 모델은 42mm 모델의 남성용 개인적으로 오메가 중에서 제일 이쁘고 멋진 시계 중 하나로 손꼽는 모델이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높은 평가와 인기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오메가 시계입니다.

레일마스터는 처음 1957년도에 처음 발매한 매우 유서깊은 오메가의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이름 레일마스터 (Railmaster) 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레일 마스터는 처음에 철도 근무자들을 위하여 발매하였으며 이후 과학자들과 전기수리공 등 전기와 감점에 근접한 근무자를 위하여 특수 제작된 시계입니다.

디자인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 레일마스터 같은 경우 일반 아쿠아테라 모델과 다르게 항자성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아쿠아테라에서는 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루미노바 야광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대표적인 비교군으로 롤렉스의 익스플로러 모델과 경쟁되는 모델입니다.

시계의 높을 밸런스를 좌지우지하는 3,6,9,12의 아라빅 숫자들은 전부 루미노바 야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계의 인덱스들은 뾰족한 삼각형 야광으로 되어있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레일마스터의 전통 디자인 입니다. (★사진참조)

소개하는 레일마스터 같은 경우 실착용이 아닌 소장 및 보관품으로서 발매 당시의 컨디션으로 비교적 매우 좋은 컨디션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소장하면서 높은 만족감과 개인 컬렉션으로 꾸준히 자리를 지켜오던 시계이며, 수많은 아쿠아테라 모델을 접해왔지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던 시계 중 하나입니다.

사파이어 글라스 적용으로 인해 유리는 기스나 흠집 없으며, 다이얼은 정말 고급스러운 블랙에 야광으로 가득 차있어서 모든 시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탐험가 및 전통 밀리터리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였습니다.

시계의 전체적인 밸런스는 모든 오메가 모델 중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시계의 균형이 완벽합니다.

이 시계의 가장 큰 장점은 크로노그래프는 오메가 인하우스 자사 칼리버3313가 들어가며, 이는 프레드릭 피게의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설계 및 오메가 코엑시얼 (Co-Axial escapement) 로 재디자인된 최상의 하이앤드 무브먼트입니다.

전 세계에서 손 꼽히는 크로노그래프 3대 무브먼트는 프레드릭피게(Frederic Piguet), 엘프리메로 (El Primero), 르마니아 (Lemania) 중 하나 입니다.

고급 하이앤드 시계에 들어가는 칼럼 휠 무브먼트로 프리 스프링 밸런스(Free sprung balance)와 수직클러치 (vertical clutch) 설계로, 크로노그래프 작동 시 엄청난 크로노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기계입니다.

이런 무브먼트가 들어간 시계는 주로 브레게, 블랑팡, 바쉐론콘스탄틴, 오데마피게 같은 최상의 하이앤드 스위스 워치메이킹 시계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메가 레일마스터 크로노 모델은 나름 상대적이고 합리적인 금액대에 최고의 디자인과 완벽한 기술력의 집합체인 칼리버 3313까지 즐기기에 이만한 모델이 없습니다.

실제로 평가도 상당히 좋은 무브먼트이기도 하고, 오랜 기간 검증이 된 무브입니다. 무려 3.9mm 라는 얇은 두께를 가진 무브먼트로 상당히 슬림 하고 얇은 케이스로 편안한 착용감을 지녔습니다.

동일한 레일마스터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해외에서는 현재 원화 약 550~600만원 사이에 가격형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참조)

또한 1957년도에 처음 발매한 레일마스터 같은 경우 현재 약 3800만원에 판매하고 있음으로 참고용으로 사진만 첨부해드립니다. (★사진참조)

지금은 단종된 시계이지만, 매우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역사성 덕분에 현재는 높은 수요와 인기를 자랑하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시계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의 레일마스터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앞으로 거의 볼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이 시계의 가치를 아시는 분께서 양도받아 가셨으면 합니다.

서울워치가 판매하는 시계는 100% 정품(Genuine) 보증해드리며, 서울워치 보증서 및 케이스와 함께 양도됩니다. 모든 시계는 기본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며, 추후 기계적 문제 발생 시 책임지고 수리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장점]

- 오메가 아쿠아테라 최고의 팔방미인, 레일마스터

- 하이앤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프레드릭피게 무브 탑재

- 매우 얇은 두께감과 편리한 착용가의 레일마스터 크로노

- 50~60년대 초기의 발매한 레일마스터와 가장 흡사한 디자인

- 고급스러운 레일마스터 야광으로 이루어진 블랙 다이얼

- 시계 상태 최상 및 소장품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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