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타 마르케 모디 레인부츠

Moonstar MOONSTAR 810s Marque Modi ET027 MARKE MODI Rain Boots

CHARCOAL

ASH

WHITE

기능도 디자인도 가격도, 딱 좋은

1873 년에 창업 한 moonSTAR (문 스타).

그 창업의 땅은 지하 버선의 생산을 계기로 고무 산업의 마을로서 번성한 후쿠오카현은 쿠루메시.

지금도 국내 자사 공장에서 정중한 신발 만들기를 하고 있는 희귀 브랜드다.

그 제품의 폭은 넓고, 어린이용부터 어른용, 심플한 것부터 기능적인 것까지 전개하고 있다.

모두가 한번은 눈에 띄는, 초정평.

당연한 것처럼 생활 속에 녹아 있기 때문에, 그 진정한 장점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처럼 의류를 생업으로 하는 것에서 보면 문스타는 약간의 몬스터인 것이다.

그런 moonSTAR에서 태어난 810s의 컨셉은 프로 유스에서 데일리 유스에.

전문 분야에서 키운 신발 만들기 노하우를 일상 도구로 제안하는 라인이다.

이 MARKE MODI(마르케 모디)는 810s의 초인기작 MARKE(마르케)의 업데이트판.

베이스는 작업용 고무 장화.

그렇게 말하면 형태는 작업 현장이나 시장에서 일하는 멋진 프로들이 신고 있던 그 장화와 어딘가 비슷하다.

물론, 프로 사양의 장화는 현장에서 활약하는 프로의 것으로 일상적으로 신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불편이 나온다.

우선 개량한 것이 실루엣.

버클을 채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벗고 신을 수 있는 사양은 그대로, 피트감을 높이고 있다.

MODI로 개량되고 나서는, 버클 사양으로 하는 것으로 더욱 조임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바닥에는 미끄러지기 어려운 흡반 (석션) 구두창을 채용.

갈아 입에는 파이핑을 베풀어, 발당을 경감.

기능만 보면 프로의 그것에도 못지않는데, 외형은 정말 모드인 장화로 완성되었다.

개인적인 의견일지도 모르지만, 방활성도 패션성도 갖추어져 있는 레인 부츠는 그다지 많지는 않다.

있다고 해도, 어딘가 디자인에 버릇이 있거나 고단가이거나 한다.

그런데 이거는 어느 것을 잡아도 딱 좋은 것이다.

데님 팬츠에 치노 팬, 워크 팬츠에 반바지까지 의외로 하단도 가리지 않는다.

레인부츠 난민에게 꼭 시험해 주고 싶은 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