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까르띠에 토너 L 라지 듀얼 타임 PARIS 다이얼 PRE-CPCP (Cartier Tonneau Paris XL PRe-CPCP)

[상품설명]

멋진 까르띠에 시계 소개합니다. 까르띠에 모델 중에서 상당히 보기 어렵고 높은 희소성을 가진, 까르띠에 토너 L 듀얼 타임 PARIS 다이얼 PRE-CPCP 모델입니다. 남성용 라지 사이즈입니다.

1990년대 한정판으로 생산되어온 PRE-CPCP 계열 중 하나이며, 시계 하나에 두 개의 시간을 담고 있는 듀얼타임(Dual Time) 기능이 탑재된 토너입니다.

원래는 하나의 시계로 2개의 시간을 확인하려면 GMT의 기능이 들어가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까르띠에 같은 경우 토너의 라운드 한 길쭉한 케이스 안에 상부와 하부의 무브먼트를 2개를 탑재함으로써

불편한 GMT의 기능 대신 하나의 시계 안에 2개의 시간을 담아내는 매우 독창적이고 크리에이티브 한 설계로 이루어진 시계입니다.

위에는 현재 시간을 세팅하실 수 있으며, 하단부는 원하는 나라 또는 특정 시간대를 설정하여 따로 분리된 독립적인 2개의 시계의 기능을 하나의 손목시계 안에 담아내었습니다.

시계 전체 18K 옐로우골드 소재로 이루어진 매우 묵직하고 견고한 전통 드레스 워치입니다. 또한 까르띠에 최고가 모델에만 적용되는 PARIS 각인이 들어가는 모델입니다.

1990년대 한정판으로 생산되어온 PRE-CPCP 계열 중 하나이며, L 라지 사이즈로서 남성용 가장 큰 사이즈로 발매된 시계입니다.

또한 케이스 백 후면에는 정품을 인증하는 5개의 까르띠에 홀마크 (Hallmarks) 도장 각인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시계는 전체 100% 순정 제치 상태의 발매 당시의 본모습으로 소장되어온 시계입니다. (★사진참조)

까르띠에 설립자이자 보석세공 사인, 루이 프랑스 까르띠에 (Louis-Francois Cartier) 의해서 처음 1906년도에 탄생한 매우 역사 깊은 토너(또노) 시계이며,

판매하는 시계는 1990년대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의 합작으로 재탄생된 90년대 PRE-CPCP 토너입니다.

CPCP란 까르띠에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고급시계 컬렉션인 Collection Privee Cartier Paris CPCP 중 하나로서, 그전에 탄생되어온 PRE-CPCP 계통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역시나 까르띠에의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시계 제작 기술과 디자인을 품고 있으면 현대적인 무브먼트 기술을 접목시켜 그대로 계승한 모델입니다.

까르띠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은은한 파란색으로 빛나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구성하는 핸즈입니다.

이는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시계 핸즈 기술력으로, 오랫동안 뜨거운 화로에서 불로 구워서 만든 장인 정신이 깃든 블루핸즈 기술입니다.

블루핸즈 (Blue Hands) 란, 고급 명품 시계의 상징으로 주로 까르띠에가 특히 오랜 전통과 기술력으로 자신들의 시계에 사용하는 핸즈 제작 세공 기법 중 하나입니다. (★사진참조)

300도가 넘는 뜨거운 화로에 직접 불로 시침과 분침 초침을 장시간 구운 방식입니다. 인위적인 파란색이 아닌, 아주 오묘하면서도 은은한 파랑 불빛이 시계의 핸즈를 감싸는 듯한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집니다.

까르띠에뿐만이 아닌 주로 스위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인 브레게, 파텍필립, 예거르쿨트르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스위스 전통 명품 시계의 기본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시계 내부 구동방식은 까르띠에 인하우스 쿼츠 무브먼트로 매우 높은 기술력이 들어간 쿼츠로 다른 여타 스위스 명품 브랜드에 사용되는 쿼츠와는 등급 자체가 다른 까르띠에만의 쿼츠 무브먼트입니다.

시간이 멈출 일 없고, 잘 관리만 해준다면 평생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으며 시간을 한번 세팅하면 멈추지 않고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관리 및 편의성의 높은 장점이 있는 무브먼트입니다.

또한 가죽 줄 같은 경우는 유명 명품시계 전문 가죽 공방에서 맞춤 제작하여 최상급 그린 엘리게이터 악어가죽으로 맞춤 제작하여 체결해놓았습니다. 약 40만원 상당의 비용과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으며 정품 가죽보다 훨씬 좋은 가죽 스트랩 입니다. (★사진참조)

추가로 여성용 사이즈에 맞춰놓은 아이보리 색상의 악어가죽 여분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진참조)

이 시계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까르띠에 순정 18K 정품 옐로우골드 디버클 (Deployant Buckle)이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진참조)

일반 기본 모델에 들어가는 가죽의 한 방향만 고정시키는 단순한 핀 방식의 핀버클(Pin Buckle)이, 디버클 같은 경우 가죽의 위아래를 전부 고정시키기 때문에 가죽의 손상도 막을 뿐만 아니라, 시계의 자동으로 풀려서 추락하는 사고를 방지하게끔 만들어졌습니다.

까르띠에 상징과도 같은 푸른 색상의 카보숑 (Cabochon) 블루 사파이어 보석 크라운이 들어가 있으며, 역시 귀금속 보석의 전문 분야답게 고급스러운 푸른색의 크라운 용두가 매우 시계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듀얼타임이기 때문에 크라운이 2개로 분리되어 탑재되어 있으며, 마치 예술적인 감성과 디자인이 묻어있는 매우 특별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용두(크라운)이란, 시계 케이스 옆면에 있는 시간 및 날짜 조정하는 버튼을 말합니다. 빛을 흡수하면 사진처럼 파랗게 반짝반짝 빛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대까지 높은 역사성과 가치를 갖는 몇 안 되는 까르띠에 시계이며, 지금은 이렇게 상태 좋은 시계를 거의 구할 수도 없을뿐더러 갖고 계신 분들이 판매하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명품은 아무리 세월과 유행이 흐르고 지나도, 이렇게 고유의 디자인은 오랜 기간 간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까르띠에의 정교한 만듦새와 뛰어난 기술력이 들어간 시계이므로, 저가형 기타 다른 시계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시계임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 동일한 옐로우골드 토너 듀얼 타임 모델이 원화 약 3000만원 전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탱크, 산토스, 발롱 블루와 같은 시계랑은 전혀 차원이 다른 시계이며, 까르띠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겸비하고 있는 듀얼 타임 기능이 탑재된 토너 모델입니다.

참고로 요즘 발매하는 토너 같은 경우 딱 두 가지 모델로만 생산되고 있으며, 금액은 1억원대 초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단종된 시계라, 발매 당시의 구성품은 따로 없으나 애초에 본사 보증기간이 끝난 시계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에 제 아이디로 정품 인증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양도받으실 때 까르띠에 홈페이지 회원가입하시면 시계 양도 처리해 드립니다. (★사진참조)

국내인 점 감안하여 좋은 금액에 양도 드리며, 이런 시계는 까르띠에의 스위스 프랑스의 합작품으로서 몇 점 생산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이렇게 상태 좋은 전체 순정 제품은 앞으로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절대 떨어지지 않는 시계입니다.

평소 상태 좋은 까르띠에 시계를 찾으셨던 분들이나, 제대로 된 까르띠에 시계를 수집 및 착용하실 분들도 모두 추천합니다. 시계 상태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연식대비 매우 깔끔한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서울 워치가 판매하는 시계는 100% 정품(Genuine) 보증해 드리며, 서울워치 보증서 및 케이스와 함께 양도됩니다. 모든 시계는 기본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며, 추후 기계적 문제 발생 시 책임지고 수리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장점]

- 뛰어난 시계 기술력과 보석의 왕이라고 불리는, 까르띠에

- 1906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성을 가진 토너 모델

- 한개의 손목시계 안에 두 가지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듀얼 타임 기능 탑재

- 전체 18K 옐로우골드 케이스 및 디버클로 이루어진 묵직한 금통

- 1대1 프리미엄 맞춤 제작으로 이루어진 그린 엘리게이터 스트랩 체결

- 고급스러운 직사각형 타원형 쉐입의 아름다운 곡선미

-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세월을 거스르는 디자인

- 프랑스 PARIS 각인이 새겨진 기높은 희소성을 지닌 다이얼

- 시계 상태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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