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랜드들의 장끼 중 하나는 기본물에 변주를 주어 그럴듯한 아니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을 지닌 의상을 내놓는 데 능하다는 데 있죠.

까반 드 주카의 메인라벨로 치노패브릭이 전달해주는 양감에서 비롯된 모던한 실루엣 참 근사한 그렇다고 칼라의 너비와 등판의 액션플리츠를 확장시켜 페미닌한 무드도 놓지 않은 그 매력

사이즈 국내 66ㅡ77로 데님이든 치노든 혹은 길이 좀 있는 플란넬 스커트 위에서도 빛을 발 할 웰메이드 모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