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하이엔드브랜드자켓이나 디자이너브랜드의 의류들의

OEM을 담당했던 라르디니가 나폴리탄 테일러링의 대중화에 기여한지

20여년이 흐름 지금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현대성을 띄 의류들로 타겟층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그들의 움직임에 반감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지금의 결과물들을 보면 그간 쌓아온 노하우가 드러나는 장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각설하고 농염한 벨루어패브릭으로 연출된 카코트입니다.

다채로운 색감을 피한 이런 지점이며 단정함으로 연출된

웰메이드 모델이니 부담감 덜며 멋내기에 근사할 자켓입니다.

사이즈 100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