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장미다이얼 크로스헤어 18K 금통 빈티지

(Omega Constellation Rose Dial 18K Solid Gold Vintage)

[상품설명]

정말 멋진 오메가 빈티지 시계 한점 소개합니다.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장미다이얼 크로스헤어 18K 금통 빈티지 모델입니다.

과거 생산했던 오메가 시계 중에서 팔방미인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손꼽히는 시계이며, 매우 완성도가 높고 시간이 지나도 전 세계 시계 매니아들과 수집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대표적인 모델 입니다.

기본 옐로우골드가 아닌 로즈골드로 되어 있는 매우 희소한 모델 입니다. 대부분의 클래식 오메가 시계들은 옐로우골드를 사용하였지만, 이 시계는 옐로우가 아닌 핑크색 계열을 갖추고 있는 18K 로즈골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오메가 컨스틸레이션은 과거 오메가에서 고가 모델만 생산하던, 오메가의 자랑이었습니다.

시계는 전체 18K 실제 통금으로 되어있는 묵직한 골드 금통워치이며, 전통 스위스 하이앤드 브랜드는 무조건 골드(Gold) 라는 공식을 잘 맞추고 있는 시계 입니다.

지금은 씨마스터, 스피드마스터, 드빌, 컨스틸레이션 등등 다양한 고가의 모델이 여러 라인업에 분포해있지만, 1980년대까지만 해도 컨스틸레이션은 오메가의 하이앤드 라인업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오메가 중에서 최고 럭셔리 주력 모델의 탄생 기반이었습니다.

이번에 판매 내놓는 이 오메가 모델 또한 그 당시 매우 혁신적이었지만, 워낙 높은 가격으로 쉽게 소비자들에게는 접할 수 없었던 시계입니다. 이 당시 오메가는 고급화 정책으로 인해, 롤렉스보다 더욱 비싼 금액에 시계를 판매하던 시점입니다.

또한 12시 방향에는 CHRONOMETER OFFICIALLY CERTIFIED 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으며, 이는 스위스에서 진행하는 까다로운 테스트와 검증을 통하여 탄생한 것을 입증하는 문구 입니다.

오메가 최상위 시계에만 탑재되는 문구이며, 주로 컨스틸레이션 중에서도 가장 높은 완성도와 고가 라인업에만 탑재되는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지녔습니다.

오메가의 컨스틸레이션 (Constellation) 라인업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오메가의 모든 기술력이 탑재되어 있는 오메가의 최고가 라인업으로 오메가 내 최상급 시계의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전 세계 중고시장에 몇개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시계 애호가들과 빈티지 수집가들에게 높은 수요와 수집가치를 인정받은 대표적인 오메가 빈티지 시계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계는 빈티지 오메가에서 최고 팔방미인 디자인으로 손꼽히는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크로노미터 장미(Rose) 로즈 인덱스 다이얼 입니다.

대부분의 시계에 들어가는 평범한 직사각형 모양의 인덱스가 아닌, 인덱스가 전부 삼각형 부채꼴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덱스를 자세히 보시면 각각 4면으로 나누어진 표면의 높낮이가 달라서,

빛의 각도에 따라서 장미 인덱스에서 그림자가 뚜렷하게 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해외에서는 Omega Rose (장미)라고도 부르는데,

한국말로 직역하면 말그대로 다이얼이 마치 장미 모양을 닳았다고 하여 로즈 다이얼이라는 별명이 붙은 시계입니다.

추가로 장미 다이얼에 크로스헤어 (Cross-Hair) 까지 적용된 다이얼은 그 중 가장 귀한 녀석으로 뽑힙니다.

크로스헤어란, 다이얼 정중앙에 있는 핸즈들을 기점으로 동서남북으로 수직의 선이 그려져있는 것을 표현합니다. 시계에 있는 12개의 장미 인덱스와

상단 부분에 들어가는 골드 오메가 로고, 그리고 하단부에 들어가는 컨스틸레이션 천문대 별모양의 위치가 모두 수평과 평행을 이루는 것을 이 크로스헤어 십자가 선이 증명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무브먼트는 오메가의 자체적 인하우스(In-House) 자사 셀프와인딩 오토메틱 칼리버 352 무브먼트가 탑재됩니다.

매우 역사적인 무브먼트 중 하나이며,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무브먼트이며, 비교적 얇은 두께감으로 편리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무브먼트 입니다.

시계 내부에 담겨있는 매우 높은 기술력이 들어간 무브먼트이며, 오메가에서 아주 오랫동안 사용되어오던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기계입니다.

오메가의 명성과 걸맞는 훌륭한 마감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아무런 걱정없이 높은 내구성과 정확성으로 착용이 가능한 매우 완성도 높은 시계 입니다.

오메가의 컨스틸레이션 (Constellation) 라인업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오메가의 모든 기술력이 탑재되어 있는 오메가의 최고가 라인업으로 오메가 내 최상급 시계의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처음 1952년에 출시한 컨스텔레이션 시계는, 오메가 브랜드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품고 있는 컬렉션입니다.

그 이유는, 과거 정확한 시계에만 기록되는 크로노미터 인증 (Chronometre) 이라는 공식적인 단어가 생기기 전에 오메가는 천문대에서 주최하는 시계 경연대회를 통해 수 많은 명품 시계회사들을 재치고 많은 우승을 거두었으며,

별자리라는 뜻을 지닌 컨스틸레이션은 이를 기념하고자 시계 케이스백 뒷면에 별 모양과 천문대 문양을 새겨넣어서 당시 최고의 시계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일명 "별빛 아래 천문대"라고도 불리는데, 제네바 천문대를 본떠서 만든 문양과 함께 둥근 지붕 위로 빛나는 여덟 개의 별은 1930년대부터 1952년까지 오메가가 기록한 덟개의 상을 입상한 기술적 성취를 상징합니다.

수 십년 동안 주인이 계속 바뀌며 자주 착용된 파이판 같은 경우 뒷백에 컨스틸레이션 천문대 문양이, 손목 피부 표면에 오랜 시간 마찰이 일어나면서 로고가 지워지거나 금이 닳는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시계 같은 경우 전 주인도 보관만하며 소장하던 시계이고, 저 또한 인수 받고 관상 및 수집 목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사용감이 없는 상태로 잘 보존되었습니다.

억지로 흠을 잡으려고 해도, 흠 잡을 수 없는 완벽한 100% 제치 상태의 시계 컨디션이며, 오메가 빈티지에서 얼굴 이쁜걸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있는 모델입니다.

아무리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시계 중 하나이며, 디자인 및 무브먼트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마스터피스 다운 시계라고 생각듭니다.

점차 줄어드는 수량과 그 희소성으로 매년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대표적인 오메가 시계임으로 아마 실컷 착용하시다가 몇년 후 판매하셔도 손해 없으실겁니다. 저는 더 이상 모아놓은 시계가 많아 좋은 분께 양도 희망합니다.

평소 빈티지 시계를 수집하시거나, 단 하나의 시계로 오메가 빈티지 시계를 졸업하고 싶은 분들 등등 적극 추천합니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아름답고 이쁜 시계입니다.

해외에서는 이 정도 컨디션과 보존성을 지니면 최소 한화 500~600만원에 판매되지만, 국내인점 감안하여 상대적으로 합리적이고 저렴하게 가격 책정해봅니다.

서울워치가 판매하는 시계는 100% 정품(Genuine) 보증해드리며, 서울워치 보증서 및 케이스와 함께 양도됩니다. 모든 시계는 기본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며, 추후 기계적 문제 발생 시 책임지고 수리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글을 마치며,

오메가는 1848년 스위스에서 루이 브랑드(Louis Brandt)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지금처럼 모든 부품을 제작한 것은 아니었고 여러 장인의 부품을 구입해 조립한 후 완제품을 만드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시계의 퀄리티가 매우 높아 유럽 전역에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현재 오메가는 스위스 하이앤드 브랜드인 브레게와 블랑팡이 함께 속해있는 스와치그룹(Swatch Groupd) 소속 대표적인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입니다.

오메가(Ω)의 로고는 그리스어 24개 알파벳 중 가장 마지막 문자이며 끝, 완성, 마지막이라는 의미를 지닌 그리스 문자에서 탄생한 오메가의 상징적인 의미이자 브랜드 가치로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메가는 전 세계 시계브랜드 매출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대표적인 명품 시계를 상징하는 워치메이킹 회사입니다.

150년이 넘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품고 있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회사로서 롤렉스(Roex)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시계 브랜드 입니다.

라이벌 브랜드인 롤렉스의 경우 생산량을 엄격히 통제하여, 아무나 구할 수 없는 "비싼 명품 시계"라는 이미지를 심어두어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지만,

오메가는 혁식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시계의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현재도 롤렉스를 재치고 많은 시계 매니아들과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양대산맥의 두 브랜드 입니다.

특히 60~70년대 과거에 생산된 빈티지 시계 같은 경우, 당시 발매하였던 롤렉스 시계들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무브먼트 기술력과 시계의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오메가 입니다.

또한 지난 수 세기 동안 많은 올림픽 대회들과 기타 여러 전문분야에서 공식적인 타임계측이 필요한 것이라면 어디든 '오메가' 라는 네임드 브랜드가 함께 하며 '정확한 시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1865년에는 미국 항공우주국인 NASA의 공식적인 시계로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시계가 선발되었으며, 이후 1969년도에는 닐 암스트롱 (Neil Armstrong) 이 인류최초로 달 정복자로서 그의 손목에 오메가 시계를 착용하였습니다.

미래를 담당하는 항공우주 산업에는 롤렉스나 까르띠에 등 다른 시계 브랜드가 아닌 절대적으로 '오메가(Omega)' 시계가 사용될 정도로 높은 정확도와 내구성과 안정성이 많은 테스트와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1932년도 올림픽 경기를 시작으로, 지금 현대에 이르기까지 올림픽 공인 타임키퍼 (Time Keeper)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수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과 전세계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오메가 시계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메가가 이렇게 선전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단순한 일회성 기업이 가질 수 없는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와 전통성(Tradition)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사치성 소비품을 뛰어넘는 오메가의 시계들은 인류의 역사에 빠질 수 없는 존재이며 현대사회에서는 그 전통과 유산을 유지하며 자랑스러운 시계를 생산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대표적인 명품시계회사 입니다.

[시계장점]

- 세계적인 명품 시계의 브랜드의 가치성, 오메가

- 오메가의 전성기 시절, 컨스틸레이션 장미 크로스헤어 다이얼

- 전체 18k 로즈골드 소재의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드레스워치

- 아름다운 천문대 각인이 새겨진 컨스틸레이션

- 노폴리싱 및 적은 착용횟수로 천문대 마크 완벽보존

- 역사와 기술을 담은 오메가 Master-Piece 마스터피스

- 시계 상태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