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롤렉스

상품코드 1000041911

모델명 126331

상태 SS - 새제품입니다. 초코 텐포인트는 데이트저스트의 대장으로 구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예물로 추천드려요.

상태 팁 SS: 새제품 / SA: 폴리싱, 오버홀 등 상품화 과정을 거쳐 새제품과 유사한 컨디션 / A: 상태 양호: 1-2회 실착한 눈에 띄는 사용감 없는 상태 / B: 10회 이상 실착한 정도의 상태, 미세 사용감 / V: 발매한지 10년 이상된 빈티지 제품

스탬핑 연도 2024년 4월

구성 보증서, 박스 포함 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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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클래식 모델 중 가장 롤렉스를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는 데이트저스트 입니다. 롤렉스의 창시자 한스 빌도르프가 기술 결정체라고 묘사한 우아한 품격을 지닌 모델 입니다. 요즘엔 스포츠 모델 중 서브마리너가 롤렉스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지만 여전히 롤렉스의 전통은 데이트저스트죠. 1945년 탄생한 순간부터 그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재해석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세팅을 한다거나, 다이얼을 진주 자개 소재로 한다거나, 선레이 피니시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존재하며 베젤 역시 스무스, 돔, 플루티드, 다이아몬드 세팅 등 다양한 옵션으로 고를 수 있는데 데이트저스트의 기본은 개인적으로 쥬빌리 브레이슬릿에 플루티드 베젤이라고 생각합니다 :)

데이트저스트 41mm는 어떤 모델이든 순삭되어요. 초콜릿 다이얼은 레이디 데이트저스트에서도 정말 인기 많은 컬러여서, 커플 시계로 하기 좋은 품목 입니다. 초코 텐포인트는 36미리에는 없습니다. 41미리는 구하기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매물 자체가 거의 없는 품목이어요. 원오브원에도 처음으로 입고되었습니다.

데이트저스트는 그 이름답게 다이얼의 3시 방향에 날짜표시창을 갖춘 최초의 셀프와인딩 방수 크로노미터 손목 시계 입니다. 사이클롭스 렌즈로 강조한 숫자들은 24시간이 하루를 구성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운명적인 날짜를 표시합니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과 같은 주요 인사들의 손목과도 함께했지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과의 끊임없는 연결성을 상징하는 시계 입니다.

최근 몇 년간 롤렉스 새제품을 매장에서 사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겨우 매장에 들어가도, 인기 있는 모델 재고는 없어 대부분 허탕을 치게 됩니다. 이렇게 구하기 어려운 롤렉스를 원오브원에서는 바로 배송 받으세요 :)

원오브원 성수동 라운지에서 실물을 직접 보실 수도 있고 컨시어지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현명한 시계 득템을 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