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롤렉스

상품코드 1000041944

모델명 116500LN

상태 SS 새제품입니다.

스탬핑 연도 2021년 국내

구성 보증서 , 박스 , 기타 구성품 등 풀세트

초기필름까지 붙어있는 새제품입니다. 시계 컬렉터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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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롤렉스는 크게 클래식 모델과 프로페셔널 모델로 나뉩니다.

클래식 모델은 아래 5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 기본 (오이스터 퍼페추얼)

- 대표 (데이트저스트)

- 품격(데이데이트)

- 예술가 (첼리니)

- 여행 (스카이드웰러)

프로페셔널 모델 (=스포츠 모델)은 아래 8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 요트 (요트마스터)

- 레이싱 (데이토나)

- 다이빙 (서브마리너)

- 심해잠수 (씨드웰러)

- 탐험( 익스플로러)

- 여행 (GMT Master)

- 항공(에어킹)

- 과학자 (밀가우스)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데이토나"인데요. 요즘 가장 핫하고, 가장 프리미엄도 많이 붙은 라인 입니다. 리테일가 1895만원인 세라믹 베젤 흰 판 (세라토나) 이 최고가 8천만원에 거래되기도 했었죠. 스포츠 모델 중 다른 모델에 비해 더 럭셔리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더 고가의 옵션도 많아요, 다이아몬드가 범벅된! 세팅이 나오기도 하고, 자개 다이얼이 나오기도 합니다.

롤렉스 데이토나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안된 시계 입니다. 1920년대 1차 대전 후 유럽 사회가 안정되면서 모터 스포츠가 발전하게 됩니다. 귀족 사회의 이동 수단인 말을 대체해서 나온 자동차가 부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시계 회사들도 자동차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시계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데이토나의 원조 입니다.

처음부터 데이토나라는 이름으로 불린 것은 아닙니다. 1930년대에는 스위즈 벨쥬 지역에서 나오는 수동 크로노그래프 (스톱워치) 무브먼트를 사서 2차 가공하여 판매하였습니다. 1965년에 이르러서 데이토나라는 이름을 달고 진정한 롤렉스의 크로노그래프 시계 역사가 시작됩니다.

데이토나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경주 트랙이 미국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해변에 만들어집니다.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인데요, 여기서 24시간동안 쉬지 않고 자동차 퍼포먼스를 겨루는 데이토나24라는 경주가 이루어지고 여기에 롤렉스가 스폰서가 되면서 시계 이름도 데이토나로 정해집니다.

1980년대 말이 지나서야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들어간 데이토나의 역사가 시작되고 고급 스포츠 모델로서의 위치가 공고해집니다. 폴 뉴먼이라는 대 배우가 차고 나오면서 더욱 더 아이코닉한 시계가 되었습니다. 폴 뉴먼의 데이토나는 191억에 낙찰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된 시계가 되었지요.

오늘 소개드리는 데이토나는 세라믹 베젤 버전으로 데이토나 중 가장 인기 많은 일명 세라토나 입니다. 이 시계를 실제 착용하고 다니시면 시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누군가가 본다면 정말 우아! 할 것입니다 :)

최근 몇 년간 롤렉스 새제품을 매장에서 사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어렵사리 겨우 매장에 들어가도, 인기 있는 모델 재고는 없어 대부분 허탕을 치게 됩니다. 데이토나는 아무리 오픈런을 하더라도 매장에서 거의 살 수 없는 정말 귀한 제품 입니다.이렇게 구하기 어려운 롤렉스를 원오브원에서 바로 배송 받으세요 :)

원오브원 성수동 라운지에서 실물을 직접 보실 수도 있고 컨시어지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현명한 시계 득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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