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데이저스트 36 스틸 남자 시계 16220 빈티지 엔진턴 베젤 실버 다이얼 1989년 탄생

36미리, 스틸, 3시 위치 캘린더창, 캘린더창 위 사이클롭스 볼록렌즈, 실버 컬러 다이얼, 엔진턴 베젤, 쥬빌리 브레슬릿, 오토매틱 무브먼트, 100m 방수, 1989년.

[특징]

롤렉스 스테디 모델 데이저스트입니다.

평균 남자 손목 사이즈에 잘 어울리는 36미리에 모던하고 견고한 스틸 소재입니다. 데이저스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3시 위치 캘린더창, 캘린더창 위 사이클롭스 볼록렌즈, 쥬빌리 브레슬릿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버 컬러의 바 인덱스와 다이얼, 핸즈로 세팅되었습니다. 스틸 소재의 엔진턴 베젤입니다. 긁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 오토매틱 무브먼트(칼리버 3135)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100m 방수로 생활방수 가능합니다. 1989년식입니다.

다이얼 가장자리에 레일 모양의 로만 인덱스로 또렷한 인상과 지금은 단종된 엔진턴 베젤로 세팅된 롤렉스 데이저스트입니다. 엔진턴 베젤은 항공기 엔진이 회전하는 모양을 기초로 디자인된 것에서 이름을 딴 베젤입니다. 언뜻보면 플루티드 베젤과 비슷하지만, 연속된 산 모양으로 완성된 플루티드 베젤과는 다르게 파낸 부분과 파내지 않은 부분의 연속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18K 골드 소재를 사용하는 플루티드 베젤과는 다르게, 스틸 소재로 제작된다는 것도 엔진턴 베젤의 특징입니다. 플루티드 베젤이 세련된 느낌이라면 엔진턴 베젤은 좀 더 스포티하고 러프한 느낌의 베젤입니다.

1989년식으로 롤렉스와 같이 생산일자를 비교적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브랜드의 빈티지 시계는 탄생시계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생시계란 내가 태어난 해와 일치하는 생산연도(혹은 보증서상의 구매연도)의 시계를 칭합니다. 탄생시계는 나와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물건이 되어 의미있는 구매가 되고, 소유할 땐 지속적인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시계는 착용의 목적보다 수고스러운 삶에 보상차원의 의미로 구매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빈티지 입문을 목적으로 하시거나 빈티지 모델의 의미있는 구매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상세스펙]

모델번호 16220

고유번호 L2282XX

36미리, 스틸, 3시 위치 캘린더창, 캘린더창 위 사이클롭스 볼록렌즈, 실버 컬러 바 인덱스 / 다이얼 / 핸즈, 스틸 엔진턴 베젤, 사파이어 크리스탈, 쥬빌리 브레슬릿, 오토매틱 무브먼트(칼리버 3135), 100m 방수, 1989년.

로지워치에서 검수하였으며 오버홀 및 폴리싱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새상품 같습니다. 무상수리 보증을 2년간 제공하며, 갖고 계신동안 정품보증해드립니다. 구성품은 시계와 로지워치 보증서, 사용설명서, 케이스, 휴대용파우치, 극세사타올 제공합니다.

※ 오프라인 판매 우선 / 전국 배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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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