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ES

france

.에르메스 Chocs en Plumes 실크 까레 스카프

.made in france

.실크 100%

.사이즈 : 90cm X 90cm

.실크로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중세 기사 프린트가 있는 정사각형 실루엣

.배경에 줄무늬가 있어 우아함을 더하네요.

.미사용으로 입수 과정에서 사진의 표시처럼 우측 상단 작고 미세한 하얀 오염이 있으며,

다림질 과정에서 하단에 물 얼룩이 살짝 생겼습니다. 둘 다 드라이하면 없어지는거라

문제 없을 듯 하구요. 눈에 들어 오지도 않으니 코디시 전혀 지장 없습니다.

대신 가격은 다운~~ (스카프만 있으며, 부속품 없음)

.에르메스 스카프 매니아 분에겐 좋은 기회가 될꺼 같습니다.~

.스카프 설명 "Chocs en Plumes" "깃털 충격"

파나치의 시대에 기사는 섬세한 깃털 부케로 투구를 장식했는데

남성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 하였습니다.

중세 기사 대회 토너먼트 중 프랑수아 1세의 아들인 앙리 2세 왕이

1559년에 스코틀랜드 근위대 대장인 몽고메리에 눈에 창을 찔러 사망하는 사건,

이 비극의 여파로 토너먼트는 폐지되고 승마 퍼레이드로 바뀌게 됩니다.

이 중세 기사 대회를 묘사한 디자인 "Chocs en Plumes" 디자이너 : Christiane Vauzelles

*스카프 제품은 반품 안되니 신중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