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에 첫 출시된 '마법'이라는 이름의 마지 향수의 코롱 버전으로

플라콘 타입입니다. 보통의 빈티지 플라콘 타입들은 뚜껑에 마개가 같이 결합되어

있는데 (레르뒤땅같은 플라콘 타입) 이 향수는 뚜껑과 마개가 분리된건지

아니면 더욱 강하게 고정하기 위해 분리해서 출시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생산년도는 2000년 이전으로 추정되며 (두가지 라벨이 있는데 둘다 정확한 연도를 찾을 수가 없어요)

보틀 상태는 뚜껑에 약간의 사용감, 라벨의 변색, 테두리 미세 뜯어짐 정도 있으며

빈티지 퍼퓸 치고 상태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빈티지 퍼퓸의 특성상 원래 향수의 향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수집용으로 구매하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용량은 240ml 정도로 보입니다. 해외에서도 NIB 상태 아니고서는 이정도 컨디션의

보틀은 구경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