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인퓨던 디 아이리스가 처음으로 나온 뒤 프라다에서는

남성용 향수도 출시하려고 했고 세계적인 조향사인 다니엘라 앤드리어와의

콜라보를 통해 레디투웨어 패션쇼에서 처음 선보이게 됩니다.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은 꽤 괜찮은 향수라는 평이 많은데

남녀공용 향수로 방향을 틀었는지 판매량이 저조했는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품은 단종되었습니다



탑노트 : 만다린 오렌지, 네롤리

미들노트 : 아이리스, 갈바넘, 시더, 베티버

베이스노트 : 벤조인, 올리바넘, 파우더리 노트



중고향수 입니다.

잔량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사용감 및 잔량은 사진확인 부탁드려요

인퓨전 제품들의 문제인데 향수 뚜껑도 종이로 되어있어서
오염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보틀 옆부분의 라벨은 가장자리 네 부분이 살짝씩 들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