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도에 출시한 아쿠아 디 지오가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후

16년만에 아쿠아 디 지오의 첫 플래커 향수인 아쿠아 디 지오 에센자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리지널의 향수의 완성도가 높기도 했고 오랜 시간 후에 나온 향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오지지널이 워낙 잘 만든 향수라 에센자 이후의 프로뿌모나 압솔뤼도 해외에서는

꽤 호평을 받고 인기가 많은 향수입니다.

오리지널의 마린 계열의 향조를 줄이고 우디함과 앰버리함에 조금 더 무게를 두었습니다

오리지널과 에센자 둘다 여름에 뿌기리 좋은 향수라 오리지널에서 약간 묵직한 잔향을

원하셨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탑노트 : 베르가못, 그레이프프룻, 워터 노트, 칼론 (주로 워터리한 노트를 표현할때 사용됩니다)

미들노트 : 자스민, 플로랄 노트, 바질, 세이지

베이스노트 : 머스크, 클라리세이지, 앰버그리스, 시더, 파촐리, 베티버, 페퍼, 앰버




중고향수 입니다.

잔량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50%보다 조금 더 있어요

사용감은 사진확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