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큰 인기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꽤나 유명한 빅터앤롤프의 플라워밤입니다.

아마 각 나라마다 선호하는 향들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좀 더 플로랄하고 은은한 향들이 인기가 많은 반면에 서양은 좀 더 복잡하고 달콤하고

진한 향수들을 좋아하더라구요.

포스터만 보면 엄청나게 플로랄할거같은데 안그래요..."성숙한 달콤함"정도의 느낌이 나네요

플로랄은 오히려 밑에서 받쳐주는 느낌이고 달달한 향이 메인으로 나오네요



탑노트 : 베르가못, 찻잎, 오스만투스

미들노트 : 자스민, 아프리칸 오렌지 플라워, 프리지아, 장미, 오키드

베이스노트 : 머스크, 파촐리


중고향수 입니다.

뚜껑은 없습니다.

잔량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사용감 및 잔량은 사진확인 부탁드려요.

향수의 변색이 있습니다. 변향은 없습니다

플라워밤 로고(?)가 떨어져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