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향수는 아니나, 매니아들에게는 굉장한 가치가 있었던 부쉐론 향수입니다.

타겟은 30대 이상, 관능적인 느낌입니다.

향수의 메인 향조는 플로랄-프루티하다고 하고있으나

시향했을때는 개인적으로 플로랄한 향조는 탑노트에 잠시 있다가 수그라들고

페퍼와 같이 그린 노트가 올라왔다가 은은한 플료랄이 남는 느낌입니다.



탑노트 : 케이서스, 레드 커런트 잎, 만다린 오렌지, 페퍼

미들노트 : 야생화, 파촐리, 자스민, 로즈

베이스노트 : 꿀, 아몬드, 머스크



중고향수 입니다.

잔량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사용감 및 잔량은 사진확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