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장미향이 나는 불가리 로즈 에센셜입니다.

나름 팬이 많았는데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스플렌디다 라인(Splendida)의 로즈로즈란 이름으로 17년부터 출시가 되는걸로 보아

이쪽 라인을 계속 밀거같은 느낌입니다. 둘은 장미가 공통이지만 다른 노트가 조금 달라서

오리지널 로즈 에센셜의 팬이시라면 미리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변색은 왔지만 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뮤즈는 케이트 모스였는데 이상하게도 찍어놨네요..


탑노트 : 로즈, 바이올렛, 블랙베리

미들노트 : 자스민, 타이프 로즈(타이프-도시-는 장미기름이 유명합니다), 미모사

베이스노트 : 머스크, 샌달우드, 파촐리, 구아이악 우드


중고향수 입니다.

뚜껑은 없습니다.

잔량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사용감 및 잔량은 사진확인 부탁드려요.

목부분 장식에 긁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