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고 해외 면세점에서 가끔 구입해 오시는 에스티 로더의 프라이빗 컬렉션입니다.

에스티 로더의 프라이빗 컬렉션은 에스티 로더 여사의 사무실에 가거나 외부활동을 할때 에스티 로더만의

특별한 향기가 났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물어봐도 개인 소장품이라고만 대답하고 대중들에게는 소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73년 에스티 로더 프라이빗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티 로더의 손녀딸인 에이린 로더가 그런 할머니의 기억을 존중하고 기리기 위해 내놓은 컬렉션입니다.

본인이 직접 향수의 런칭을 총괄하며 광고 포스터의 모델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EDT 모델들에는 보석을 박아놓았고, EDP 모델은 보석없이 출시했다고 하네요


탑노트 :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라일락, 네롤리

미들노트 : 릴리, 튜베로즈, 오렌지 블러썸, 가드니아, 자스민

베이스노트 : 카네이션, 버번 바닐라



중고향수 입니다.

잔량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사용감 및 잔량은 사진확인 부탁드려요.

운이좋게도 18년 5월 생산품을 구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