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30.5*21.5cm(끈높이:34cm)
색상:블랙
상태:중고 B등급
특징:금장신쭈 로고 장식이 앞쪽에 있는 고급스러운 숄더백입니다. 금장진주에 글씨 b 새겨져 있구요. 검정이라 활용도 높구요. 매치하시기 좋은 아이템 입니다. 똑딱이 여밈 이구요. 지퍼 안주머니 있구요. 지퍼에 바비리스 로고 새겨진 블랙 사각가죽 택이 있습니다. 숄더끈 연결은장에도 byblos로고가 되어있구요. 라이닝에도 byblos 로고 새겨져 있습니다. 단아하면서도 심플한 세련된 분위기가 있구요. 정장이나 캐주얼에 잘어울리는 아이템 입니다.
독특한 나만의 개성연출에 강하신 명품 매니아분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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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대행 특성상 반품은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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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로스 Byblos
실용성, 즉각적인 어필, 섬세한 디테일 등을 디자인의 핵심으로 삼고있는 이태리 브랜드 byblos의 2005, 6 F/W Inspiration입니다. 화려한 색감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브랜드 홈페이지 : http://www.byblos.it



이태리 명품 및 토탈 의류 브랜드로써 1952년에 태어나 런던 왕립 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두 남자,키스 베러티(Keith Varity)와 알란 클리버(Alan Cleaver)에 의해 젊고 개성있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비블러스.

그 역사는 당시 십대들을 위한 실험적인 의상을 만들어 오던 제니 그룹(Genny Group)의 아날도 기룸벨리(Arnaldo Gironbelli)가 1980년 두 사람을 영입하여 81-82 비블러스 컬렉션을 디자인하게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되자 1984년부터 대상을 30~40대 상류층 여성으로 바꾸어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비블러스의 모든 디자인은 단순함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적절히 조화시켰고 독창성이 강조된 패브릭과 비블러스만의 독특한 컬러 배합은 신비로운 여성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옷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비블러스의 패션은 신선하고 젊은 감각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자수의 사용 등으로 더욱 돋보이며 디자이너의 유머감각과 민족적이고 낭만적인 스타일에 대한 향수가 잘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