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지난 분기에 정말 열심히 일해서, 생각지도 못한 보너스가 생겼어요.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나 사주고 싶은데ㅎㅎ
그동안 제대로 된 시계가 없어서, 첫 명품 시계를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도와주세요!! +0+;;
오늘 면세점에 많이들 하시는 탱크솔로 악어스트랩을 구매하러 갔는데~
전에 관심도 없던 발롱블루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예산은 300정도 잡고 갔는데 탱크솔로는 214면 사더라구요, 거기다 면세점 VIP 5% 할인되구요,
근데 발롱블루는 솔로보다 약 150 더 비싸더라구요.
고가라 그런지 또 까르띠에 시계중에서는 신상에 속하잖아요. (나온지 3년정도됨)
맨날 가죽 스트랩만 차고 다니다가 스틸워치를 보니 웬지 커리어우먼 같은 느낌이...
제가 고민하는게 사진속 세번째 왼쪽에 있는 제일 작은 레이디 싸이즈구요, 연예인들이 라지나 미디도 많이 하던데
저는 첫 구매인 관계로 클래식한걸 원해서요. 회사 갈때 정장에 매치할수 있는걸로...
마음은 벌써 발롱블루인데 예산도 약간 초과되고, 저만 그런생각인지 레이디 싸이즈는 웨딩시계느낌이 많이나서요.
보통 18k 골드가 섞인 or all gold로 도금된 발롱블루를 웨딩시계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혹시 미혼인데 유부녀로 오해받을까봐...^^)
앞으로 시집가지전까진 주구장창 이것만 찰것 같은데 어떤게 더 나을련지요....
여러분의 매의 같은 눈으로 꼭-! 찝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