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자가 레드 컬러의 플뤼메를 드는 것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을까봐, 구매 결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쨍한 레드 컬러가 아닌 패턴에 화이트, 네이비도 섞여 있기에 덜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가방 크기가 더 작아서, 수납은 립밤, 반지갑, 카드, 카드 지갑, 미니 핸드크림, 미니 향수, 지폐, 납작한 이어팟 케이스 정도만 가능합니다. 휴대폰은 가방이 늘어날까봐 무서워서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휴대폰은 손에 들고 다니는 게 가방 컨디션 유지에 좋을 것 같습니다. 수납이 좀 아쉽긴 하지만, 수납 가능한 얇은 칸이 여러 개라 가방 조건에 맞게 소량의 물건만 넣고 다닐 예정입니다.^^
숄더랑 크로스, 스트랩을 제거하고 미니 사이즈 클러치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야딘 캔버스 소재이기에 매우 가벼워서 휴대성이 참 좋습니다.
보통 인터넷에서 레드 컬러는 새제품으로 150만원 대에서 180만원 대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운이 좋게도 거의 새제품을 100만원에 구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직 외출할 때 착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코디를 잘하면 가방의 존재감은 적당히 유지하면서 너무 튀지 않고 남자가 레드 컬러 플뤼메라는 안 좋은 시선을 최대한 덜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제품 받고 나서의 후기입니다!